까다롭다면 까다로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우리가 아는 이야기이지만 다른시각에서 서술한 소설<가장중요>

(예를들어 삼국지를 촉나라의 시각이 아니라 오나라 또는 위나라의 시각에서 쓴 글)

2. 문체가 너무 화려하지 않은 글 (군더더기가 적은)

3. 글위 분위기가 초반부터 끝까지 일정한(초반의 반전은 상관없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해주시는 분은 삼생의 복이 있으실거에요!

[매담]

음.... 소설은 잘 모르겠고 만화는 한편 알고있습니다. 삵의발톱이라고 네이버 웹툰으로 나오는데 특이하게 고구려인의 시각으로 삼국지를 바라보더군요. 소설은 잘은......

[[크레파스]]

賣談者님// 아 그 만화보고 지금 와서 추천부탁드리는거에요 ㅠㅠ
소설로 꼭 보고싶은데 없을려나ㅠㅠ

[매담]

역사쪽은 이쪽에선 별로 많이 쓰지 않아서; 제가 아는건 다 현대에서 과거로 넘어가 바꾼다. 이런 자위적인 소설들이 대부분이라서요;

[[크레파스]]

역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우리가 아는 이야기 동화나 이런 부분에서도 다좋아요

[天劉]

음..우리가 아는 동화? 후크 선장이 주인공입니다.

[天劉]

21c장수설화도 해당되겠군요.

[치즈뽀또]

덕범전 추천합니다.

[니르바슈]

반대편시각으로 아는이야기가 쓰인것은 환상소설계열에선 찾기 힘드실듯 합니다. 부여섭이란 소설이있는데 1부는 출판됬고 2부는 문피아에서 연재중입니다. 백제의 이야기 입니다. 다만 역사회귀물입니다. 우리가 아는역사와는 다른방향이죠. 소설말고 만화로 창천항로(조조의입장에서 본 삼국지입니다. 유명하죠) 순정만화로 루드비히 혁명(이건좀 아스트랄합니다. 동화를 각색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동화주인공과는 다른성격입니다.) 등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