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구란
작성
09.10.26 09:07
조회
2,153

멸망한 나라(배달환국, 하늘조선, 북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들의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재미와 함께 그리고 지금 나, 우리를 공격하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이 빼앗으려는 애를 쓰는 독도에 관련된 것들을 역사를 통해 한번 정도 생각해보고,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명, 지난 우리의 역사를 짚어보며 잃어버리고, 피괴된 것을 정신적으로나마 복원해보자고 쓰고 있는 글임...

<정규연재/ 뉴웨이브, 해모수의 칼/ 구란>

끝까지 읽어야만이 "아하!!!"라는 감탄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Comment ' 131

  • 작성자
    Lv.45 호우속안개
    작성일
    09.10.26 09:57
    No. 1

    배달환국과 하늘 조선이란 나라가 실존했던 나라들인가요? 아니면 재야 학자나 기타 한단고기의 내용을 차용한건가요? 잃어버린 내용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나요? 그에 대한 확실한 증거와 이론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님은 동아시아 수천년사에 길이 남을 역사가가 되는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차크람
    작성일
    09.10.26 10:01
    No. 2

    이글은 처음에 읽어보기는 좀 힘들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끝까지 읽어보세요.. 후회 않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차크람
    작성일
    09.10.26 10:02
    No. 3

    차용이면 어떻고 역사면 어떤가요?

    이글은 소설입니다.. 만약에 사실이면 소설의 형식보다는 역사서로 발간했겠죠..

    너무 의미를 두기 보다는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개연성에 더많은

    의미를 부여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10:31
    No. 4

    용비어천가를 보면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므로 꽃이 아름답고 열매가 많이 열린다고 나와있지요.
    우리는 환웅천황과 월군녀 웅녀의 전설을 구전으로 배웠습니다. 조상대대로 구전으로 내려오고, 그것을 배운 신화와 역사를 구전이기에 믿을 수 없다고 할 것인가요.
    우리의 뿌리가 그토록 깊고-넓게 퍼져 있어 꽃을 피운다면 엄청나게 아름답고 화려하게 많이 피우고, 만약 열매를 맺는다면 그 과실의 달콤하고 육질의 씹히는 맛을 잊지 못하여 모든 사람들이 그 맛을 그리워하리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뿌리는 홍익, 다물(고구려 영토를 회복한다는 뜻으로 보지않고, 신국에서는 한사람이 다 가지지 않는다는 뜻임. 즉 골고루 나누어 준다는 뜻임), 화백에 있다고 주인공은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2050년대 우리나라가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되고, 언젠가 세계 1위의 경제대국이 되어 인간들을 이끌어가는 주도국이 되는 토양이 될 것입니다.
    글로 쓴 기록은 구전을 문자화한 것일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많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라시대 화랑은 언제적 부터 있었던 것이고 오늘날 화랑은 무사가 아니고 왜 천박한 무당이 되어 사람들의 뇌리에 잊혀지고 있을까?
    지금 화랑을 무당의 속칭이라 한다 하여 법흥왕과 김유신을 무당이라고 비웃을 수 있을까? 남해차차웅의 차차웅이 무당이라한다고 해서 무당을 나쁜 말로 비하할 것인가?
    역사. 역사를 알아야만 용어가 이해되고 우리 민족의 원대한 이야기가 이해될 것입니다.
    북극인들의 왕 단군(단군왕검을 북극수정이라고함)이 소아시아로 사람을 보내어, 너희는 어찌 지내느냐고 물었다는 헤로도투스의 역사라는 책에 나온 이야기를 이해할 것입니다.
    그런 저런 것을 모아 역사를 바로 잡는다면 나만이 역사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가 진정한 역사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글의 주인공이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토끼궤인
    작성일
    09.10.26 10:32
    No. 5

    아틀란티스라는 꿈같은 나라를 찾는 수많은 사람이있는데 그런사람들은 초딩이라서 그런거 찾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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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KIRCH
    작성일
    09.10.26 10:41
    No. 6

    덧글 때문에 보기 싫어졌다....
    왠지 보면 머리에 역사 폭탄 맞는 기분이 들 것만 같아!
    역사는 잼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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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12:19
    No. 7

    ..............흐음.이러다가 잘못하면 댓글란에서 대동아 제국이 탄생하겠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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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9.10.26 12:20
    No. 8

    근데 결국 역사라는것도, 확실한 증거를 찾긴 힘들어서, 힘쎄고 잘 우기는 나라가 짱임둥. 실제로 현실서 증명되고 있는것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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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12:26
    No. 9

    우와! 대 한 동아시아 제국 만세!

    진정한 역사를 되찼자!

    사실은 우리나라? 백의민족 아니야! 흑의민족이야!

    백의민족은 [평화]를 사랑하잖아?

    한반도에만 있어야되잖아?

    근데, 대부분 북부 영토를 가지려고 하잖아?

    그러니까 언제나 전진하여 세계를 주름잡는 세계 국가 대한 동아시아 제국이 되자! 흑의민족의 의지를 받들어서!

    ..................

    라는 말이 나올꺼 같아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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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12:29
    No. 10

    그리고 구란님, 우리나라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된다는것은 말이죠

    [미국의 경제가 건재할 경우]

    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제가 1위일 경우, 우리나라는 2위가 된다.]

    라는것이지요.

    ....과연 2050년까지 미국이 세계 gdp 1위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09.10.26 12:41
    No. 11

    자기가 하면 자주국방. 남이 하면 제국주의. 그야말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군요.^^

    해모수의 칼은 언젠가 한번 시간내서 보고 싶네요.^^ 저야 뭐 환단고기라든가 가림토 문자 이런거 믿지는 않지만 문피아에서도 이런 종류의 글은 드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0.26 12:44
    No. 12

    참 삐딱하신 시선을 가지신분들이 많네요. 어차피 소설입니다. 환단고기든 뭐든 왜그렇게 펄쩍뛰시는지들 이해가 잘 안가네요. 소설의 설정로서 작가분이 차용한거를 가지고 제국주의로 매도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10.26 12:47
    No. 13

    소설일 뿐이죠.
    아마 저 위의 글을 사실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냥 재미로 보는거죠.
    하지만 홍보제목이 조금 자극적이군요.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하는 자들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누구를 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진정한 역사라는 표현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12:49
    No. 14

    Aka_Luna 님//문제는 구란님께서는 가장 날카롭고 왜곡이 거의 없어야하는 [역사]를 주제로 쓰신겁니다.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본다면, 그것을 믿을까요? 않 믿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09.10.26 13:01
    No. 15

    그러니까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하는 자라는 제목은 본인이며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하는 자인 본인이 쓰는 글을 홍보한다는거죠?
    물론 그 내용은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하는 것일테구요~

    그냥 잊혀진... 혹은 그럴지도 모르는 역사물이라고 하시지...
    반감만 가득 안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13:20
    No. 16

    초록불님의 잡학다식 이글루를 추천합니다.

    <a href=http://orumi.egloos.com/3390711 target=_blank>http://orumi.egloos.com/3390711</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중천에뜬달
    작성일
    09.10.26 13:41
    No. 17

    적당히 필터링해서 재미로 받아들이면 되지 그렇다구 죽자고 달려들 필요까진 없을꺼 같은데...재미만 있구만...사람들 하구는...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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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14:07
    No. 18

    역사학자님 2050년도 중국이 세계 1위국 아닌가요, 우리가 2위가 된다는 것을 보긴했지만 1위국은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우리는 백의 민족이지만 색동저고리를 입는 민족이기도 하답니다.
    최고 사령관님 일본인들이 세계를 지배하려고 한 적이 있으니, 우리도 패권국이 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남을 괴롭히는 나라가 아니라 홍익인간의 나라이니 그들과 다르지요. 일본인들은 임진왜란 이전에는 우리에게 문화와 식량을 수입해가는 나라였다는 걸 잊지는 않았겠지요.
    우리가 우리를 비하시키는 한 우리는 위대한 민족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존자대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교만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말입니다. 실제로 교만해서는 안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26 14:52
    No. 19

    주류 역사라고 진리가 아니고, 유사역사라고 폄하당하는 것이 꼭 거짓은 아닙니다. 개중에 과장이나 뻥도 있겠지만, 신화나 전설로 치부하던 것이 실제로 모습을 드러낸 경우도 있고(트로이), 사서와는 전혀 부합되지 않는 유적이나 무덤등이 존재하는 경우도 숱합니다. 거기에 중국의 춘추필법등에 의해 어마어마하게 왜곡된 역사들은 그냥 인정하고, 일본의 100번 우기면 진실이 된다는 식의 역사왜곡도 그냥저냥 넘어가면서 이상할 정도로 자국의 역사에서는 가정이라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성향이 있습니다. 서지학과 고고학의 충돌이라던지, 실증사학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여러 곳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은 너무 매도들을 하는군요.
    아틀란티스만 해도 평생을 찾아 연구한 사람들이 많은데 별의별 학설들이 다나왔지만, 그 중에 등골 서늘할 정도의 통찰과 근거를 갖춘 학설들도 많습니다. 인간의 기억에 의한 왜곡으로 20~30년 전의 일만해도 같은 사건을 두고 다르게 말하는 인간들이 천지인데(광주학살만봐도 그렇죠)
    하물며 그것이 몇백년도 아니고 몇천년 단위로 간다면 무엇이 진실인가를 가리기 위한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유적이 파괴될수도 있고, 그 유명한 광개토대왕비나 칠지도의 홰손 왜곡 사건 같은 역사 수정 작업이 가해질수도 있는 것이고, 유일한 증거품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릴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언어가 달라져서 뜻이 안통하게 되어 오해를 사는 것도 있고, 전쟁에 지거나 해서 승자의 입장에 의해 각색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런 수많은 경우를 두고 볼때, 유사역사학을 거짓과 뻥, 환상으로 점철되었다고 비난하는건 너무 싸잡는 거라 해야합니다.
    게다가 이건 소설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한국의 역사를 뜯어고치며 다해먹는 대체역사물도 그냥저냥 보면서 왜 그렇게들 날을 세우는지? 쥬신이나 대륙에 우리 조상들이 존재했다는 말만 들으면 두드러기라도 나는지 격랄하게 나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참 이상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엘자르
    작성일
    09.10.26 15:13
    No. 20

    솔직히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나라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거부감이 드는 것은 우리민족만이 최고다...

    라는 자민족 주의 때문에 더 거부감이 드는 것입니다.

    예로 할리우드 영화에서 영웅은 다 미국인이라지요.....

    그렇기 때문에 반감을 갖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10.26 15:20
    No. 21

    홍보글 제목을 바꿨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진 않았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KissMe
    작성일
    09.10.26 15:34
    No. 22

    역사를 가지고 소설을 씁니다. 대체역사물은 뭐죠? 대체 란 말이 들어가서 용인된다는건가요? 역사라는 재료로 맛 나는 소설이란 요리를 만드는 것을가지고 말이죠. 소설 이란점을 인식하고 있는대 그걸 사실이라고 믿진 않겠죠. 성경도 참 재밌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헐헐헐헐
    작성일
    09.10.26 15:36
    No. 23

    홍보 제목+환빠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이 홍보글을 꺼려하시는 분이 많은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KissMe
    작성일
    09.10.26 15:37
    No. 24

    역사를 가지고 소설을 씁니다. 대체역사물은 뭐죠? 대체 란 말이 들어가서 용인된다는건가요? 역사라는 재료로 맛 나는 소설이란 요리를 만드는 것을가지고 말이죠. 소설 이란점을 인식하고 있는대 그걸 사실이라고 믿진 않겠죠. 성경도 참 재밌는데 말이죠. 활자가 꼭 진실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호우속안개
    작성일
    09.10.26 15:46
    No. 25

    그래도 몇년전보단 낫네.. 예전엔 역대 환웅들 초상화랍시고 사이트에 올라오면 모두들 우왕 선조님들 굿. 이랬지만 이제는 견제하시는 분도 많고 단순흥미위주로 아시는 분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역사라는게 정말 최소한 근거와 사료 유적중 하나는 있어야지. 어느 한사람의 꿈과 기억에 의존한 한권의 책에 의해. 고대의 역사를 왜곡하면 그것이야 말로 우리의 옛조상을 욕보이는게 아닐까요?

    세상사 문자가 기록된지 4000년. 석판이 새겨진지 7000년이 지났습니다.
    그사이 수많은 민족과 나라가 들어섰지만 살아남은 나라는 실로 200여 나라 밖에 되지 않고 민족으로 따지면 그보다 훨씬 적게 살아남았어요.

    그중 고유의 문화와 언어. 글자를 가진 나라는 실로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중 우리 한민족은 그 와중에 살아남은 나라요 민족입니다.
    그정도에 자부심을 느끼고 자존자대 하면 안될까요?

    있지도 않은. 혹은 있다하더라도 아무런 근거도 없는 일을 토대로 하기 보다는 훨씬 더 가치있고 보람찬 일일거 같습니다.

    한단고기와 기타 여러 대륙 신라니 하는 이야기는 여러 사이트 여러 쓰레드에서 격파된것이기에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

    그리고 사람이란 본성이 다 같은겁니다.
    우리가 왜 침략을 안합니까?
    통일신라에서 고려 초기까지 일본은 극심한 해적떼 때문에 몸살을
    앓아왔는데 해적의 주체가 누구일까요?
    척박한 토양으로 인해 항상 주변 국가나 민족을 약탈하며 힘을 키운
    나라는 어느 나라입니까?
    과감한 북진정책으로 여진족이 눌러살던 땅을 뺏던 나라는 어느 나라입니까?
    아무리 미국의 청이 있다손 쳐도 바다건너 월남까지 가서 싸웠던 나라는 어느 나라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호우속안개
    작성일
    09.10.26 15:55
    No. 26

    물론 윤관의 9성 개척이 두만강 너머인지 함흥부근인지..
    대륙백제는 요서와 산동지역에 영토적 입장으로 진출한건지
    아니면 단순 해상무역이였는지.
    고려는 실제 요동성을 일시 회복했다는데 사실인지.
    간도의 토문강이 두만강인지 아니면 다른 강인지?
    고구려의 영토는 실제 어디까지였는지등. 아직 미해결 나고
    기존의 학설을 의심케 하는 여러 신 학문이 있고
    이는 충분히 검증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의 이견들은 모두 사료나 학설 유적등 근거를 제시하기에 충분한 어떤 조건을 갖추어져 있는것들. 고작해야 꿈에서본 위서 한권이나 혹은 중국역사서 한줄 발췌하여 그것만 진실인냥 꾸미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16:05
    No. 27

    푸하하하하하하! 홍익인간?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 웃기지 마십시오. 세계사에서 평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잡아먹혔던 민족의 자위일 뿐입니다. 힘이 없는 자는 평화주의자라고 스스로를 칭한다고 하지요. 그리고 홍익인간? 제가 생각하기로 현재 일본에 대한 반일감정과 외국인에 대한 이유없는 열등감 혹은 우월감을 따져봤을 때, 역사에 만약을 적용시켜 한국이 일본보다 먼저 근대화를 이룩했다면 일본의 근대화와 아시아로의 진출이라는 꿈을 간단히 좌절시키고, 일본인들을 차별하고 적대시하며, 깔보는 행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진정으로 생각하십니까? 이 세상에 민족이라는 이름하에 선한 자는 없습니다. 군중심리와 우월심리에 전염되어 가장 잔혹한 존재가 되는 것이 민족이라는 공동체에 속하는 인간이라는 것을 왜 모르시는 겁니까?

    순진하시군요? 만약 우리가 일본의 위치에 섰었다면, 우리가 일본에게 당한 것과 똑같은 일을 일본인들에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어떻게 확신하실수 있습니까? 장담할 수 있습니까? 이 빌어먹을 나라에서, 일본이 침몰하는 영화 보면서 좋다고, 통쾌하다고 하는 민족이 사는 대한민국에서 훗, 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민족이라고? 푸하하하하하하하!

    ........굳이 까고 싶지는 않았는데 기분이 나쁘군요. 큭큭큭 뭐 그냥 정말 우스운 이야기를 들은 기분입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16:07
    No. 28

    근거없는 자민족 우월주의는 그만두시죠. 히틀러의 환생 정도 되는 인간이 이 나라에서 나타나면 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대한민국 만세! 라고 외치면서 중국 전선에 나가시기라도 하시렵니까? 근거없고 극단적이며, 논리가 빈약한 민족주의는 그저 파시즘에 불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16:17
    No. 29

    자신보다 낮은 위치의 인간을, 혹은 열등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깔아뭉개고 상처를 주고는 하는게 인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슨 성자들의 나라라도 되는줄 아십니까? 훗. 아무도 부정 못할걸요? 한국보다 경제력, 군사력, 국력면에서 한수 아래인 국가에서 온 사람들,빈국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은 적이 있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할까요? 그들을 겉으로는 감싸주면서 속으로 내심 아래로 봤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학교에서조차 성적이 높은 아이가 낮은 아이를 깔보곤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마치 여기가 무슨 봉래산이라도 되는 줄 아시는 듯합니다? 여기가 성자의 나라라고, 군자의 나라라고 생각하시나 보죠? 콜로니 컴플렉스 때문이라고는 하나 일본에 극단적인 반일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이? 중국인들의 생활 모습을 보고 짱깨라고 비웃는 한국인들이? 백인들에게는 이유없는 열등감을 느끼고, 흑인에게는 이유없는 우월감을 느끼는 한국인들이? 웃기지 마십쇼. 우리 나라에서 좋은 사람들은 많지만, 모든 사람이 성자도 아니고 다수는 어쩔 수 없이 약자를 깔아뭉개고 짓밟아서 살아남은 존재일 뿐입니다.

    이제 그만 환상에서 깨어나시죠? 한국인은 다른 민족들과 다른 상급의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가 특별하다는 인식에서 제발 벗어나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16:30
    No. 30

    자 구란님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대국 2위가 된다는 이야기는 [골드만 삭스]가 이야기 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죠

    골드만 삭스는 대한민국이 [세계 경대국 2위]가 아니라, [세계 gdp 2위]라고 말한것을 우리나라에서 부풀려 말했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세계 gdp 2위 대단한거 같죠?

    자, 우선 골드만 삭스가 제시한 대한민국 세계 gdp 2위가 되는 조건을 말하겠습니다.

    1. 미국이 세계 경제대국 1위를 유지해야 한다.

    2. 대한민국 출산율이 저하가 되어야 한다.

    입니다.

    자 2050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4500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출산률을 유지하면 말이죠.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가 [초 고령화 사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인구의 32%가 늙었다는 소리입니다.

    자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일을 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수]는?

    ...적다는 의미입니다.

    일하는 인구가 적어진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이 있는데, 그중 한가지가 무엇인지 아세요?

    [개인당 소득률(GDP)가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즉, [인구가 적어서 GDP가 세계 2위가 된다]라는것을 골드만 삭스는 돌려 말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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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두칸
    작성일
    09.10.26 16:41
    No. 31

    여기서 주저리주저리 길게들 쓰시는데.. 그럴꺼면 토론사이트가서 쓰시지.
    대체 글 홍보하는데 첫댓글부터 도발성 댓글을 달아서 이리들 싸우시나..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왜케들 물어 뜯는지.
    안맞으면 안보면 되고 맞으면 재밌게 보면되지.
    참 개성만점인 분들이 계셔서 피곤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16:43
    No. 32

    그리고 괴인h 님//

    [전쟁에 지거나 해서 승자의 입장에 의해 각색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런 수많은 경우를 두고 볼때, 유사역사학을 거짓과 뻥, 환상으로 점철되었다고 비난하는건 너무 싸잡는 거라 해야합니다.]

    ->나왔군요, 승자 논리

    자,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수메르는 아카드의 사르곤 왕에게 멸망했습니다.

    [그런데 수메르의 역사를 사르곤이 바꾸고, 대신 기록했습니까?]

    이집트의 람세스는 히타이트 족에게 졌습니다

    [그런데 이집트의 역사를 히타이트 족이 바꾸고, 대신 기록했습니까?]

    로마는 게르만족에게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로마의 역사를 게르만이 바꾸고, 대신 기록 하였습니까?]




    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이집트에서는

    [이집트가 전 아프리카를 지배했다!]

    라는 [유사 역학]이 있는데, 그것은 히타이트족이 써주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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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베습허
    작성일
    09.10.26 17:09
    No. 33

    중국이 GDP 1위가 되기에는 갈길이 너무나 멉니다.

    지니계수를 보면 알듯이 빈익부가 극과극을 달립니다.

    저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17:13
    No. 34

    곱창킬러 님//

    [빈부 격차는 나라 마다 틀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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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26 17:20
    No. 35

    그거 참... 역사학자님. 옆동네 중국만 해도 지들이 살려달라고 조공바치던게 천자의 은혜로 인한 하사품으로 둔갑하는게 하나둘이 아니고, 중원바깥의 외국으로 치던 곳이 이제와서는 지네들의 소수민족이었다 지네ㅐ들땅이었다 하며 집어삼키려드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그 근거? 지네들 역사책에 그렇게 써있다는거지요. 현실을 무시하고 지네들 입맛에 맞추어쓰는 춘추필법, 이거를 근거로 역사 우기는게 하나둘이 아닙니다. 일본? 명백한 사실도 아니라고 우기고, 심지어 과거 한국이 지들의 ㅗㄱ국이었다고 우기는 나랍니다. 그 근거? 환타지 소설이나 다름없는 고사기니 일본서기니...
    물론 한국도 이렇게 우기자는 소리는 아니지만, 사서의 허점이나 우리에게 남아 잇는 서책, 혹은 외국 사서에 적힌 글귀등을 추론으로해서 가정을 세우고, 그걸 검증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무슨 천하의 죄인이라도 되는 양 너무 매도하는군요?
    사람이 하늘로 날아올라 구원받는다는 휴거를 믿는 사람들도 있는데, 과거에 이러이러한 의문이 있었다. 이건 이런게 아닌가? 하고 가정 세우고 그걸 검ㅈ등하려 애쓰면서 이럴수도 있다고 하는 분들이 뭐 그리 죄를 지었다고 까대는 겁니까? 믿고 싶지 않으면 안믿으면 됩니다. 저라고 그들ㅣ 주장하는 내용을 모두 가감없이 믿는건 아닙니다만, 아무 근거없이 나오는 얘기는 세상에 그다지 없듯이 곰곰히 생각해보거나 가정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주류의 역사관이나 싱증주의를 믿는군요.
    그거 아시나요? 현대과학에서 신격화된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 등의 학설에 역행하는 학설이나 그 오류를 지적하는 논문을 낸 과학자들은 모두 학계에서 매장되었다는 것을? 바로 이런 태도때문입니다.
    근거를 공격하고, 이건 잘못되었다 하는 건 상관없지만 무슨 정신병자 보듯하는 것... 주류 역사라고 배운 것이 절대 옳은 것이 아닐수 있다는 것을 생각안하는군요. 뉴또라이들이 만든 교과서에서 김구 선생님이 테러리스트라고 배우고 자란 애들이 그 사상에 근거한 책을 쓰고 한 천년 지나서 그 당시 학국의 역사를 이야기할때, 적아가 바뀌고 옳고 그림이 바뀐게 주류 역사라고 가르쳐진다면, 그냥 그걸로 끝입니까? 상대성이라는 걸 인정안하고 왜이렇게들 날을 세워 죽이지 못해 안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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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시라노
    작성일
    09.10.26 17:24
    No. 36

    홍보글 하나에././.
    너무 열정적이시다..>.<
    홍보 성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0.26 17:33
    No. 37

    세상 어느나라가 상대나라 침략했다고
    여자들 납치해다가 지들 군대 전속 창녀로 만들고
    남자들 노역에 쓰다가 노역끝나면 완공기념으로 공사끝나기전에 같이 뭍어버리고
    사람들 잡아다가 생체실험을 태연하게 한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은 그나마 한때 미쳤어도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다시 자신의 긍지를 찾기위해 전범들을 철저하게 색출하기나 했지
    일본산 원숭이들은 그거 1/10 은 거녕 시늉은 했나요? ㅋㅋㅋㅋㅋ

    조용히 권하는데 일본가셔서 일본말하고 사세요.ㅇㅇ
    님같은분은 우리나라 떠나셔도 조금도 안 아깝네요.^^

    그리고 우리가 홍익인간.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 운운하는 것은
    정말 그런거거든여?

    미국이 아랍권에 군사 파병할때 섬나라는 얼씨구나 거리면서 파병한 후 떡고물을 잽싸게 주워먹었지만
    우리나라는 떡고물 주워먹게 피를 흘려야한다.라는
    주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어땠죠?

    솔직히 일본에도 진짜로 사람이 있긴해요.
    일본인이 있죠.근데 대부분은 일본산 원숭이들이잖아요.ㅋㅋㅋㅋㅋ

    일본분들 인정할껀 좀 인정하고 사시죠?

    현재 패권을 미국이 잡았기에 그나마 이정도지
    일본이나 중국이 잡았으면 아마 볼만했을껍니다만?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죠.

    일본산 원숭이분들은 관동대지진때
    일본거주 한국인들 어떻게 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그런 일 있으면 설마 그럴꺼 같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국은 처음부터 짱깨라고 한게 아니죠.ㅋㅋㅋㅋ
    중국에서 시장개방하고 할 당시만해도 엄청나게 양국사이가 좋았습니다만?
    그런데 그게 우리나라가 중국을 짱깨라고 욕하고 경멸하기 시작한건
    같이 일본의 역사왜곡을 비판하던 중국이
    안면몰수하고 역사왜곡을 했기때문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물론 우리민족이 특별히 상급민족은 당연히 아닙니다만
    적어도 일본산 원숭이분들보단 우월하네요.
    우린 인간이니까요.
    물론 중국은 아직 시장만 개방했을뿐 공산주의이고
    시장개방한지도 아직 얼마 안됐으니 덜 깨였기에 지켜봐야겠지만요.




    그리고 구란님도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이 빼앗으려는 애를 쓰는 독도에 관련된 것들을 역사를 통해 한번 정도 생각해보고]
    이런 의도는 좋았지만
    홍보글이 좀 지나친 감도 있으십니다.

    Ps.가카가 임기종료후 일본가실때 같이 일본으로 가면 좋을 사람이 몇 보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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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10.26 17:56
    No. 38

    최고사령관님.. 아주 큰웃음 빅재미 주시네요. 자기가 사는 나라를 그렇게까지 개차반으로 묘사하면 누가 상주나요?
    그렇게 현실을 직시하는 척.. 떠들어도 별로 시크하고 지적여 보이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구름사자
    작성일
    09.10.26 18:12
    No. 39

    이거이거...
    괜히 끼어들었다간 시비만 붙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19:08
    No. 40

    응? 전 사회적으로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들을 지적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답없이 무조건 우리는 다르다. 라고 하면 그걸 누가 믿습니까? 홍익인간? 네 뜻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 험난한 국제사회에서 그런거 지키고 사는 민족이 있기나 합니까? 국익이 우선인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그리고 말입니다. 자꾸 저한테 자기가 사는 나라 까면 좋나요? 이런식으로 거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혀 좋지않습니다. 현실의 안좋은 점은 외면하면서 좋은점만 부각시키는 것이 더 치졸하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별로 개차반 아닙니다. 이것보다 개차반이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이거이거 딱 보니 종교재판관들 같은 분들이 많군요? 일정 교리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거나 비판적으로 나서면 악마로 몰려서 화형당하겠습니다. 허허. 그리고 어떤 분들은 꼭 재야역사학을 옹호하시면서 정통 역사학을 까시는데, 이게 무슨 뜻인줄이나 아십니까? 귀여니 스러운 인터넷 소설 쓰면서 소위 순문학이라고 구분짓는 문학계 거장들을 욕하는 행위와 비슷한 거란 말이죠.ㅋ

    그리고, 아니 우리나라의 사회문제 지적했다고 자기가 사는 나라를 그렇게 개차반으로 깐다고 뭐라 소리 들으면 어디 한국에서 사회학자들이 살기나 하겠습니까? 이거 사회문제 지적하다간 그대로 자기 나라 욕해댄다고 욕먹는 겁니까?ㅋ

    뭐 말하자면, 한국인은 특별하다. 위대하다. 라는 의식을 가지지는 말자는 겁니다. 히타이트 처럼 유사 역사학이 유적으로 증명되면야 뭐 저야 그대로 버로우 타야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절대로 성인군자 민족이 아니에요. 우리는 그저 인간일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와 일본인은 다르다? 우리와 중국인은 다르다? 웃기지 마십쇼. 입장 바뀌면 바로 드러날 본성을 가지고 있는게 인간입니다. 입장이 반대로 뒤바뀌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것보다 심각하게 과거의 자신을 잊어버리고 과거의 자신과 같은 약자를 더욱 잔악한 방법으로 핍박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우리라고 해서 다르지는 않아요. 학교만 해도, 힘이 센 아이, 혹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힘이 약한 아이, 혹은 공부를 못하는 아이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일이 있지 않습니까? 학교는 인간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하죠. 인간인 이상 우리나라의 사회 역시 인간사회의 일부일 뿐입니다. 즉 크게 다르지 않아요. 우리라고 해서 일본과 중국과 같은 개같은 짓거리를 안하리라는 확신은 가질수 없다는 것이죠.

    무슨 한국인이 슈퍼인간도 아니고, 성인군자로만 구성된 민족도 아니지 않습니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19:12
    No. 41

    근거없는 민족우월주의, 특별한 민족 운운은 거듭 말하지만, 파시즘으로 흐를 가능성만 늘려줄 뿐입니다. 이거이거 히틀러라도 여기 환생하면 여기 계신 분들 중국전선으로 자원해서 나가시겠습니다.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말투스
    작성일
    09.10.26 19:33
    No. 42

    환빠 물은 안 보는 사람이라...
    패스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21:08
    No. 43

    그리고 [푸른봉황]님, 대단하네요

    위대한 [대배달민족]을 까대면, 친일행위로 모는것?

    자, [환단고기의 저자 이류립이 얼마나 멋진 친일행위]를 했는지 아시는분들이 있으실려나?

    <a href=http://orumi.egloos.com/3295507
    target=_blank>http://orumi.egloos.com/3295507
    </a>

    이 링크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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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21:10
    No. 44

    음...하나지로 예를 든다면

    [홍익인간]과 [백의민족]인 우리의 우대한 우리나라

    [동남아시아 인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아~이것이 한국이군요

    [결혼 온 동남아시 처녀들이 한국어 못한고 때리는게 백의민족, 홍익인간이군요?]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온 동남아시아의 젊은이들이 팔다리가 잘려도 보상하나 않해주는 위대한 백의민족, 홍익인간이군요?]

    자, 필리핀에서 한 예로, 친했던 필리핀 여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고등교육을 받은 여자였는데

    한국인을 싫어한답니다

    왠지아세요?

    [돈있다고 자랑하고 다니고, 그것으로 표현만 하지 않으면 되는데 표현을 하고 다닌다고요]

    거기다가, 돈이 많다고 열라게 우월한줄 알고 필리핀에서 깝치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그분들 어떻게 됬게~요?

    [대부분 정의로운 필리핀인 총맞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

    아~그분들은 부자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대부분 필리핀에 갔던 사람들은 월 평균 400받고 가는 사람들이 80%라는걸 알아두세요.

    자, 어때요? 재미있지 않아요?

    걷으로는 [홍익인간, 백의민족]포장하면서 주장의 정당성을 주장하는걸 보면?

    자.....일본이 2차 세계 대전때 전쟁 원인이 뭐였는지 아시죠?

    [동아시아를 유럽으로 부터 구하자]

    입니다. 그것이 [성스러운 일본인들의 의무]였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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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21:21
    No. 45

    괴인h님?

    님의 말에는 너무 모순이 많네요.

    자, 한가지만 말해보죠

    [대한민국은 유라시아를 지배했던 역사]

    자, 유적? 않나왔죠?

    그럼 끝인겁니다

    말로만 해서 되는역사?

    자 그렇다면

    [히틀러가 주장한 유라시아 게르만족 지배설]



    [이집트의 전 아프리가 지배설]

    그리고

    [중국 전 아시아 지배설]



    [일본의 유라시아 지배설]

    이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것들도 [실제 역사가 있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26 21:43
    No. 46

    그거 참... 유적이 안나왔다? 그게 그렇게 싸잡을 정도로 만만한 얘기가 아닌데 말이죠.
    엄연히 존재하는 유적, 혹은 발굴 안된 유물 등이 고대 한국과 관련있는 것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걸 중국정부가 관리하고 잇고, 국내에서는 그걸 연구하려는 주류사학자들도 보기 힘들고, 재야학자는 힘이 모자라죠. 시간이 흐르면서 지명이 바뀌고, 한자와 이두음,등의 차이에 의해 이곳이 진짜 위치가 어디인가부터 시작해서 온갖 의문을 제시하고 그걸 연구하는데, 중국 정부에서 협조할 이유가 없지요. 만약에 협조했다가 빼도박도 못하는 유적 나오면? 걔네는 망하는 겁니다.
    하나라인가? 은 이전에 있었다던 나라가...? 거기도 환상속의 나라라고 이야기되다가 유적이 출토되었지요. 유물이 없다? 유적이 없다? 제대로 알아는 보고 그러는 겁니까?
    이거 참 답답해지네. 내가 무조건 재야역사학자들의 견해에 동감하는건 아니지만, 저렇게 거품물고 달려들면서 죽이려고 들 정도로 주류 사관에을 맹신하는 분들이 있네. 우리 민족 최고 이런건 아니지만, 너무 간단하게 깔아뭉개네요? 실증사학? 실증사학의 최고의 문제점이 뭔지는 알고 말하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21:45
    No. 47

    음, 그렇다면 우리 모두 관대해 집시다.

    [일본이 유라시아를 지배했던것이 사실일지도 모르며 ^^]

    [중국이 전 아시아 동남아시아를 포함 호주, 인도까지 지배했다느 것이 사실이며 ^^]

    [우리 대한민국이 환 제국이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라고 하시죠

    진실은 무엇입니까?

    대환제국 논리에 따라서 우리나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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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21:49
    No. 48

    최고사령관님. 그런데 제글을 읽어보고 평가하시는 건가요. 내가 역사를 왜곡한다고 한 것은 분명히 동북공정과 독도문제라고 밝힌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홍익인간은 국조의 뜻인데 그것도 그렇게 평가하시는 군요.
    우리는 왜정치하에 정신이 오염되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런 흔적이 미안하지만 최고사령관님에게서 많이 보이는군요.
    자신의 생각에 갇혀 남의 글도 읽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의 글을 평가하는 것은 맹인이코끼리 다리를 잡고 코끼리를 평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21:57
    No. 49

    그리고 중국이 유적을 관리한다고 했는데요, 혹시 피라밋 이야기를 하시는거 아니겠지요?

    1.만주에서 5천년전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증거 제시 없음, 뜬 소문만 무성함]

    2. 러시아의 과학자 러시아 과학자들이 티벳 서부에서 100여개에 달하는 거대한 피라미드 무리를 발견되었다->[증거 제시 없음, 확인해도 아무것도 없음, 뜬 소문만 무성함]

    3. 중국 서안 피라미드 발굴대원이 유언하기를 "이 유적은 고대 조선으 것이니 발굴해서는 안 된다"->[역시 증거 제시 없음, 발굴팀 이름도 없을 뿐더러 명확하지도 않다, 뜬소문만 무성함]

    우선 2번째꺼는 무엇이냐면요

    카일라스 산("눈의 부처"라는 뜻의 티벳어)가 위성으로 찍혔는데, 이ㅓㅅ이 인공구조물인줄 알고 난리친것이고요.

    그것외에도

    [중국이 피라미드 위에 나무를 심었다.]
    [나무를 심은 것은 위장을 하고, 유적을 파괴시키려 그런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a href=http://military.china.com/zh_cn/history2/06/11027560/20050421/12260367.html
    target=_blank>http://military.china.com/zh_cn/history2/06/11027560/20050421/12260367.html
    </a>

    여기서 확인하도록

    우리나라의 피라미드라고 하는것은 [한무제의 무릉]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중국이 숨킨다?

    <a href=http://xakyntos.egloos.com/738232
    target=_blank>http://xakyntos.egloos.com/738232
    </a>

    여기서 보다시피, 그 피라미드 릉에서 발견된 유적을 우리나라에 까지 가져와 전시회도 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22:00
    No. 50

    역사학자님.
    지금 우리나라사람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까?
    지금 우리나라 사람은 일본제국주의에 오염되어 그런 짓을 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것 그런 더러운 짓을 버리고 국초의 정신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이야기의 주제입니다. 글을 한번 읽어보고 평가하신다면 적어도 이런 논쟁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책에는 그런 생각에 물든 인물을 하치만정신에 물들었다고 합니다.
    일본제국주의가 우리에게 끼친 해독이 이리 심할지 몰랐습니다.
    과거 국초의 정신은 이웃이 굶고 있을 때에 이웃사람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주던 그런 시대 정신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런 좋은 정신을 잃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우리는 제국주의 시대의 일본사람들과 달랐습니다.
    일본의 일반 백성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느, 순간 변했습니다.
    왜그랬을가요.
    그런 것을 생각해보자는 것이 이글의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22:04
    No. 51

    네. 또 나왔습니다. 어째 요즘 너무 자주 들어서 귀에 딱지가 앉겠군요. 전 글에 대한 평가를 한게 아닙니다. 단지 님의 댓글에 대한 답을 단것일 뿐이죠. 그런데.........응? 환단고기 무시하면 일제치하에서 오염된 친일사학이 되는겁니까? 그럼 우리나라 역사학계는 전부 친일 사학? 그럼 있을 필요가 없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는 재야 사학, 유사역사학 보다는, 근거도 명확하고 사료적 증거도 명확하며, 합리적인 검증을 거친 정통 역사학이 더 신빙성이 있어보이는군요.

    세계최초로 철기를 사용했다는 히타이트 제국 조차 유적이 발굴되었습니다. 그런데 그토록 위대한 환 제국의 유적이 발굴되지 않는 것은 왜 입니까? 아예 없기 때문이 아니고서야 어째서 아무것도 안나오는 것입니까?

    아!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타국이 유적을 훼손, 은폐했다고 하지는 말아주시죠. 그런 노력 기울일 바엔 차라리 다른 일을 하는게 중국인들이나 일본인들 생각에도 더 합리적으로 비칠듯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22:07
    No. 52

    제발 부탁이니 이 친일 사학에 물든 중생을 납득시킬 증거를 제시해주십시오. 머리가 썩어 문드러져서 증거 없이는 도저히 이해하지도, 인정하지도 못하겠으니 말입니다. 아니 제발 유적이나 사료적인 확실한 증거를 제시해 달란 말입니다. 과연 존재했는지 모르는 원래 저자부터 시작해서, 필사본 태워먹었다고 징징댔다가 갑자기 30년 지난 뒤에 계시라도 받은 듯 복구해낸 희한한 책 말고 다른 사료적 자료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22:12
    No. 53

    푸하하하!! 재미있네요 재미있어!

    [소비엣츠 소유키]에서 다른 이념을 가지면 어떻게 했죠?

    [저런 반동분자 새끼들!]

    푸하하! 지금 님이 하시는말이 뭔지 아세요?

    [저런 제국주의물에 빠진놈들]

    구란님, 솔직히 말할까요?

    [저 지금 무지 화났습니다]

    그리고

    [친일 논리, 제국주의 논리를 아무대나 사용하는거 아닙니다.]

    [님이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아십니까?

    모르시면 닥치세요, 친일논리 떠돌고 다니지 마시고요]

    자 그렇다면 지금

    [우리나라가 아예 잘못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인데

    [무엇을 부정하시는 겁니까?]

    홍익 인간과 백의 민족이 변질되었다?

    [홍익 인간], [백의 민족]운운하면서 [만주를 되찼자!]라고 하는 꼴을 보시면

    어떻습니까?

    옛 옆나라 섬국을 보는것 같지 않아요?

    옆나라 섬국이

    [일본은 동아시아를 해방시키기 위해 전쟁을 하는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 말에 동조하시는 겁니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우리나라가 하면 위대한 조국 영토 회복]

    [다른나라가 하면 침략]

    이라는 논리군요

    그리고 제국주의라고 하셨습니다.

    [홍익인간][백의민족]간판을 달고, 하는것은

    [제국주의]가 아닙니까?

    구란님은 모순이 너무 심하네요~

    님이야 말로 [대한제국주의 틀]에서 빠져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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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22:14
    No. 54

    역사학자님의 52글을 읽고, 추천 사이트에 들어가봤습니다.
    역시 그것은 아니더군요.
    중국인들은 동북공정, 서북공정 서남공정을 마친 자들입니다.
    역사학자님의 글을 보니 중국인들이 고구려를 중국의 역사라 인정하는 동북공정에도 쉽게 굴복할 것 같군요.
    중국인들은 오호족, 거란, 금나라, 몽고족 그리고 홍건의 도적떼들 그리고 여진족인 청나라 로 이어지는 적통역사가 없는 나라일 뿐입니다.
    그러니 고구려 백제 신라마저 중국역사에 편입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를 방관하면 우리는 중국인들을 선조로 모셔야 할지모릅니다.
    그래야 합니까?
    아니면 가능성을 두고 우리역사를 다시 짚어나가보아야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22:15
    No. 55

    제국주의의 특징이 있죠. 자기나라가 하면 아시아의 열등민족을 해방하여 문명세계로 인도하는 것이고, 남들이 하면 자기네들 이권 강탈하려는 침략행위. 아주 간단하죠? 참 쉽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22:17
    No. 56

    동북공정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지켜야 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님이 주장하시는 대륙국가설들이 중국인들에게 동북공정의 실마리로 이용되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생각 안해보신 모양이군요.

    역사를 지키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남이 왜곡하는데 내가 내것 지키자고 왜곡하는데 어쩌냐? 스러운 그 논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22:18
    No. 57

    역사학자님.
    홍익인간의 간판을 달고 제국주의를 한다고 하셨는데, 홍익인간이 뭔지를 아시나요. 홍익인간을 어찌 제국주의의 더러운 욕심과 같이 놓는 것인지 정말 한심하군요. 어찌 그런 생각을 하는지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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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22:18
    No. 58

    그리고 [환단고기]의 진실이 무엇인지나 알고 계신겁니까?

    [환단고기]의 저자인 이유립이 얼마나 많은 친일행각을 했는지 아십니까?

    혹시 [흑룡회]라고 아세요?

    멋지지 않습니까?

    [환단고기는 우리의 위대한 나라의 정신을 썩게 만드는 역사]

    입니다.

    [환단고기는 일본이 2차 세계대전 당시 한국인들의 징집 용도로 사용했다는 것을]

    아는사람들이 없더군요?

    이러면서 친일논리?

    [대한제국의 영토는 실제로 이러했어]

    라고 일본이 말한것을

    이유립이 [그래, 그러니까 우리 일본과 손 잡고 영토를 되찼자!]

    라고 한것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a href=http://munbba.egloos.com/961498
    target=_blank>http://munbba.egloos.com/961498
    </a>

    자, 이곳에서 글을 읽으시면 자신도 모르게 허허허 하고 계실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22:22
    No. 59

    홍익인간도 실천을 해야 홍익인간이지요. 실천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서 후손된 도리로서 당연히 부끄러워 해야 하는데, 그것은 뒷전으로 미뤄놓고 무조건 역사를 왜곡시키려는 시도로부터 우리들 자신을 지키자! 라는 이유로 하는 맞대응식 역사왜곡은 옳은 겁니까?

    하아. 정말 답없군. 님이야 말로 홍익인간을 진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실천하고 계십니까? 아아, 전 아직 인간이 덜되어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정도는 아니라서 패스하죠. 전 자신이 없거든요. 그렇게 자신있어보이시는 구란님께서는 홍익인간을 실천하고 계십니까?한번 들어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22:24
    No. 60

    그리고, 아무리 좋은 뜻도 악용하면 일본의 제국주의 스러운게 될수도 있지요.혹시 압니까? 아시아의 모든 인간들을 이롭게 하기위한 전쟁! 하면서 전쟁일으키는 멍청이들이 나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22:25
    No. 61

    최고사령관님
    남이 왜곡하는데 내가 내것 지키자고 왜곡하는데 어쩌냐? 스러운 그 논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제발 유적이나 사료적인 확실한 증거를 제시해 달라고 하셨지요.
    이미 소설 속에 다 들어있는 것을 그것도 수백편이 되는 글을 어찌 여기에다가 옮기겠습까?
    알아서 판단하세요.
    그리고 나는 역사를 왜곡하지 않습니다. 내가 쓴 글은 지금도 사용하고,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기록을 가지고 재해석 한 것이 전부이기는 하나 없는 것을 지어내어서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읽어보신 뒤 평가하면 최고사령관 님의 이야기가 귀에 속쏙 들어올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22:28
    No. 62

    아아. 일단은 제가 단 댓글에 대한 확실한 자료를 제시해주시죠. 님이 쓰신 것의 출처만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보고, 판단해서 답을 드리죠. 님의 소설만을 믿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출처들만 적어주시면 보고나서 말씀드리죠.말해두지만 소설의 내용이 아니라 출처가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22:30
    No. 63

    그리고, 가급적이면 역사학계에서도 나름대로 신빙성을 인정하는 출처였으면 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듣보잡 출처는 솔직히 웃음만 나오거든요. 확실하게 다수가 인정한 출처를 적어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10.26 22:39
    No. 64

    진짜 말 안하려고 했는데.. 최고사령관님,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이건 '소설' 홍보글입니다. 프롤로그라도 한 편 읽고 이러시는 건가요? 대체역사물을 혐오하시는 건 알겠는데 도가 지나치시네요. 적당히 좀 하시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22:40
    No. 65

    최고사령관님이 무엇을 알고 싶다고 댓글을 단 기록이 없군요.
    홍익인간을 통해 무엇인가를 획책한다고 했는데, 나는 역사왜곡을 분명히 동북공정, 독도가 일본땅이라 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최고사령관님은 내가 역사왜곡을 더 심하게 했을 것이라는 이야기 뿐이니 무엇을 말하라는 것인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홍익인간을 설명하고 근거를 대라고 하면 시험문제가 되니 그런 짓은 부끄러워서 할 수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22:42
    No. 66

    아니 님이 쓰신 소설에 대한 사료적 근거와 자료의 출처 말입니다. 제가 아직 풋내기이긴 해도 사학과 다니니 한번 조사해보겠습니다. 그쪽 자료 하나는 도서관에도 꽤 많으니까요. 그러니까 출처를 제시해 주십시오. 사이트든 사료든 출처를 제시해 주시면 제가 조사해서 님의 말씀이 옳다면 사죄의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22:51
    No. 67

    최고사령관님 욕심이 많은 것 같아 다 알려드리기는 힘들군요.
    하나만 말씀드리지요.
    나의 글의 출처는 대부분 한자 옥편과 일본어 옥편입니다.
    옥편을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그리고 등등의 글이 있지요.
    사전을 찾아보세요. 그것도 힘들면 엠파스, 네이버 등의 포탈에 나오는 한자 사전과 일본어 사전에 에 나오는 글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포탈에 나오는 중국 지도를 보십시오. 특히 청해성과 감숙성, 사천성, 섬서성 지역을 설명한 글을 보면 한 눈에 다보입니다.
    간혹 사마천의 사기도 인용하지요
    더러는 일본서기도, 신찬성씨록, 여흥 민씨 족보등...
    하나만 쓸려고 했는데 너무 많이썼네.
    뭐 여하튼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22:54
    No. 68

    그리고 글을 읽어보고 댓글을 다시라고 자꾸 그러시는데, 대충 프롤로그부터 몇편을 읽다가 말았습니다. 도저히 저랑은 생각이 다르신듯해서요. 그리고 이 댓글에서 열내는 이유는 뭐 별거 아닙니다. 처음엔 그냥 대륙삼국설이니, 진실한 역사니 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서 시작했습니다만, 점점 기분이 나빠지는군요. 님의 말씀은 제가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오염된 사학에 물든 거라는 말씀이시고, 그것은 제가 곧 친일 사학을 신봉하는 바보라는 뜻과 통합니다. 아니 최소한 저는 이렇게 받아들일수 밖에 없군요.

    유적과 유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게 사학이 아니던가요? 과거의 사실을 그럼 어떻게 알아내고 검증하라는 것입니까? 수천년전의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으니, 당연히 유적과 유물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겠씁니까?

    신화속의 도시라던 트로이도, 존재했다는 것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히타이트 대제국도 유적이 발견되어 확실한 근거가 되어주는데, 그토록 위대한 환 제국은 왜 유물과 유적이 이리도 발견되지 않는 것입니까? 저로서는 그것에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군요.

    저를 납득시켜 보십시오. 전 꽤나 고지식한 놈이라서 도저히 인정할 수 가 없습니다. 이 중생이 개안을 할 수 있을만한 확고부동한 증거를 제시해주신다면 그대로 사죄문 올리고, 입 함부로 놀리지 않고 자중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23:09
    No. 69

    역사학자님
    환단고기는 일본이 2차 세계대전 당시 한국인들의 징집 용도로 사용했다는 것은 처음봅니다. 새로운 지식을 준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렇더라해도 환단고기에는 우리를 깨우쳐 주는 글도 있습니다. 나는 환단고기에서 그다지 많은 것을 인용하지는 않았지만 환단고기가 우리의 얼을 썪어 문드러지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23:14
    No. 70

    환단고기가 우리나라를 깨우치는 글이 있다고 하셨는데, 무엇을 깨우쳐줍니까?

    영토? 그건 전쟁을 할 명분밖에 되지 않습니다.

    무엇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23:17
    No. 71

    최고사령관님.
    나는 님에게 그다지 나쁜 감정도 나쁜 말도 한적이 없습니다.
    나는 소설을 썼습니다.
    그러나 근거를 필요로 하는 글이기에 제나름대로 근거를 찾고, 그 글들을 남들과 다르게 재해석해서 소설을 썼을 뿐입니다.
    그러나 나의 글 하나가 새로운 싹이 되어, 역사를 다른 눈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
    물론 근거를 달려고 하면 내가 쓴 글만큼이나 많은 주해를 달아야 합니다. 책으로 나오게 된다면 그리하려고 하지요. 그러나 아직은 그렇지 못해 본문만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 내용에 근거가 주욱 나와 있습니다. 읽기 싫으면 안읽어도 되지만 근거를 알고 싶다면 본문중에도 많이 나와 있으니 오해 없이 한번 읽어 주시기를 권합니다.
    조금 자세한 주는 여기에 달 수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6 23:22
    No. 72

    하아. 그만하죠. 저랑 님은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듯합니다. 생각이 너무 달라요. 괜히 서로에게 상처주지 말고 여기서 끝냅시다. 위에 썼던 말들 중 상당히 공격적이었던 말들에 대해 사과 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9.10.26 23:27
    No. 73

    역사학자님.
    이글로 댓글을 끝내야겠습니다. 이젠 거의 한담 차원의 글이 되네요. 저는 소설을 홍보하러 온 사람입니다.
    내가 소설 내에 환단고기를 인용한 부분에서 환단을 일월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환단고기를 괜찮게 보는 것은 그 책의 제목 때문입니다. 배달환국의 기록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지요.
    그런 점에서 좋다는 것입니다.
    나는 환단고기의 내용을 자세히 모릅니다. 그러나 일부 그글을 인용한 부분은 그글이 매우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내용도 이젠 내 기억 속에 있어 찾아내기가 힘들군요. 아마 본문에 있을 것입니다.
    내가 주장하는것은 우리 조상의 원류가 만주가 아니라 천산, 곤륜, 티벳, 흑해로까지 넓혀서 보다 보니 환단고기 하나를 두고 나의 글 모두를 말할 수가 없네요.
    해모수의 칼 그냥 한번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09.10.26 23:29
    No. 74

    ...정말 홍보 한편 하기 진짜 힘들다...ㅡㅡ;;

    자신의 글을 타인에게 알리는 것이 이렇게 힘들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6 23:32
    No. 75

    좋습니다.

    이만 끝냅시다.

    더 이상 이야기하는것은 답이 않나올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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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26 23:43
    No. 76

    사학과를 다니니 저런거로군요. 원래 주류 사학의 태도가 저렇습니다. 실증사학이란 글자 아래에서 모든 걸 판단하지요. 뭐 한국 사학계가 일제시대 어떤 계보를 거쳐서 왔는지를 알고, 어떤 흐름과 학설을 거쳐왔는지를 알면 저토록 부모 원수 대하듯 하는 모든 행위가 이해가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09.10.26 23:57
    No. 77

    마지막 리플 확 깨네 정말 ㅋㅋ; 만약 괴인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열심히 까는 '실증사학'이란게 고고학적 증거에 기반하는 사관을 의미하는거라면, 그 사람은 무슨 대체적인 사관을 제시하는건가? 고고학적, 문헌적 증거에 의존하지 않는 사학이 존재할 수 있는가? 문자 없는 문학을 한다고 해도 더 말되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09.10.27 00:00
    No. 78

    한국 사학계의 친일 행적은 아는자가 유사 사학자들의 거의 끔찍하기까지한(정통 친일 사학자들보다 더한) 행보는 아는건가? 유사 사학자들은 중국에 있는 유물의 발굴이 어렵기 때문에 근거를 확보하지 못한게 아니라, 애초에 근거가 책 팔아먹으려는 장삿속, 어느날 갑자기 떠오른 30년전의 책 내용 따위에서 논리를 시작했기 때문이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7 00:26
    No. 79

    일몰왕 님// 냅두는게 답입니다.

    나중에 환단고기의 진실을 알게되면

    자신들이 모래위의 성을 봐왔다는것을 알게 되니까요.

    괴인h님은 이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위의 성 앞에서 영원하길 비는 사람일 뿐 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7 00:33
    No. 80

    그저 환빠는 답이 없습니다. 역사학의 개념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재야 사학자 중에 어디 제대로 책이나 내본 사람 있는 지 의문이군요. 그리고 재야 사학자 라고 불리시는 분들 중 위서 내려다가 중도에 그만두거나, 위서를 실제로 내신 분들도 있으니 우리나라 재야 사학이 얼마나 햏 한지는 아시겠지요?

    그리고 실증사학 실증사학 자꾸 하시는데, 사학이 실증적인 증거 없이 이루어지면 그게 사학입니까? 허허허. 사학의 개념도 모르는 분들이 꼭 저렇게 환단고기와 환 제국, 배달국 신화 같은걸 까대면 저러시죠. 허허허. 혹시 이 다음엔 뉴라이트라고 까실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7 00:34
    No. 81

    괴인h님 아직도 이해를 못하셨습니까?

    [환단고기는 일본이 2차세계대전 당시 우리나라 인민들을 (징집)에 사용했다는 것을요.]

    님이 그렇게 까시는 [일제시대의 유물이 바로 환.단.고.기]입니다.

    알겠습니까?

    <a href=http://munbba.egloos.com/961498
    target=_blank>http://munbba.egloos.com/961498
    </a>

    이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이유립이 <민족적 정치백서>라고주장한 원초적인 설계도는 <만몽문제>입니다.

    만몽문제는 말이죠.

    [황국신민 최동이 충정을 담아 제국의 번영과 안녕을 바라며, 대민족주의(조선민족말살)의 이름 하에, 한일합방과 그 이후의 과정을부터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선민족을 만주/몽고경략을 앞잡이로 내세울것을 주장한 <흑룡회>식 만선 경략채 이라는것을요]

    그가 말한 [조선민조해방이란 조선민족을 만주/몽고침략의 전위대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알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7 00:37
    No. 82

    이렇게 까지 설명하고, 위의 링크의 자료가 충분이 있으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일제시대의 계보가 무엇인지] 잘 알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9.10.27 00:42
    No. 83

    ....제가 이과계라서 그런 건가요?

    산소는 H2O다. 산소가 O2라는 것은 주류과학계의 왜곡일 뿐이며, 산소가 O2임을 입증하는 여러 연구결과들 역시 조작일 뿐이다.

    라는 것과 똑같아 보이는데요...;;;;

    뭐어, 물론 판타지 소설에서 세계관은 창조된 것이고, 그 세계관 내에서는 산소가 H2O가 될 수 있겠지요. 그 세계관의 생물체들은 O2가 아니라 H2O를 이용해 호흡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세계관의 학자들은 그런 진실을 은폐하고 산소가 O2라는 거짓을 날조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작가분은 그런 창작된 세계관 속에서의 진실을 통해, 실제 현실세계에서도 역시 산소가 H2O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 점이 문제가 되어 논란이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픽션은 어디까지나 픽션으로 끝내야죠.

    논픽션을 주장하려면, 애초에 그것의 형태가 소설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아니, 애초에 소설의 정의에도 어긋나지요.

    그 외 몇몇 분들의 리플에 나오는 주장들에 대해서는 정말 한 마디 밖에 할 게 없군요.

    학문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27 00:51
    No. 84

    그것 참... 난 환단고기를 읽어본 적도 없으며, 환빠라고 불릴 사람도 아닙니다. 누가 뭐랩니까? 내가 정담에도 글을 하나 적었는데, 거 참 이해들을 못하네... 죽일 듯이 부모님 원수 달려들듯 하는게 눈에 거슬려서 편들었더니 졸지에 환빠니 뭐니 하면서 사람 정신병자 만드네 ...
    관둡시다. 내가 왜 하나의 가치관을 벗어나질 못하는 이들과 옳네 그르네 싸워야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당신들의 믿음과 가치관을 뒤집으라고 한 적 없습니다. 교육받고 아는 것이 반드시 진리라는 법은 없으니, 그것을 베이스로 다른 의견을 믿거나 말하는 사람들을 무슨 천하의 정신병자나 망상벽 있는 사람들 마냥 몰아부치고, 죽일듯이 폄하하고 부모님 원수대하듯 몰아치며 비웃지 말라고 편을 들었더니 말하는 뽐새들이...
    당신들이 믿는 그 주류의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언제든지 뒤집힐수 있는 것이고, 학교 교과서나 학계에서 가르치는 학설들이 여러 가지 오류나 모순을 가지고서도 정설로 인정되어 가르쳐지고 있는 것도 많고...
    그러니 배운 것이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다. 그것만 진리인 양 다른 사람들 비난하고 조롱하지 마라~ 라는 말이 그렇게나 이해가 안갑니까?
    정말 웃기네 이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27 00:57
    No. 85

    빅뱅 이론만 해도 지금 마치 정설처럼 논의되고 있지만, 엄청난 논리적 모순이나 약점, 오류등이 내재되어 있어서 어떤 학자들은 거대한 부실 토양위에 세워진 부실이론이라고 혹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빅뱅이론은 우주의 탄생에 대한 정설에 가깝게 통하고 있습니다.
    이거 뒤집는 이론 이나 발견 나면 뒤집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그런 의문을 가지거나 다른 근거를 생각하는 것 자체를 죽일듯 비난하고, 조롱하고 하는 풍토에서 그런게 나오지를 않죠. 실제로 재야사학자들의 경우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아예 싹을 자르게 주류 사학자들이 맹폭을 해서 과대망상, 정신이상자처럼 몰아붙이는 경우입니다.
    사학과에서 배우고, 교과서에서 배우고, 환빠를 공격한다는 고수들의 블로그를 보고 그렇구나 생각하고... 다 근거가 있겠지요.
    그러나 정설로 통하는 게 반드시 진리인 것은 아니니, 그것 기준으로 다른 의견이나 사상 가진 사람들 죽일듯 비난하지 말고 조롱하지 말라는 말이 그렇게 이해가 안가면, 내 저 환빠하렵니다.
    환빠하면 안될 일 있습니까? 그거 비난하면 쿨가이로 인정해준답니까?
    수백편씩 열심히 글써서 소설 올리고, 자료 정리해서 적은 분에게 재야사학관으로 글 쓴다고 조롱하고 비난하는 거, 환빠는 답이 없다며 잘난척하는거 눈에 거슬려서 끼어들은 내가 병신입니다.
    그냥 잘난체 하게 놔둘 것을...
    최고사령관님, 역사학자님 등. 너무 대단하셔서 저는 뭐라고 말씀을 더 못드리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쿨한 인생 사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7 00:58
    No. 86

    먼저 [일제시대 운운하면서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사람은 누구였죠?]

    한가지 말씀드릴까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기분나쁜 욕 순위중에 첫번째가

    [친일파]

    입니다.

    먼저 친일파로 매도한 사람이 누구였죠?

    그러면서

    [아~너네들은 그런 넓은 사고방식도 없냐~쯧쯧 친일의 망상이구만~]

    하시는 분이 누구더라?

    거기다가 무척 오만하시네요 오만해

    오만함이 하늘을 찌를듯이 높습니다.

    배운것이 진리가 아니다?

    마치 다 아는듯이 말씀하시는데요, 그딴것은 이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개나소나 알고 있는 것이니까 말씀을 하지 말아주세요]

    알겠습니까?

    정말 웃기네 이거?

    저는 더 어이가 없어서 하하하! 하고 웃습니다.

    하. 하. 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7 01:00
    No. 87

    그럼 오만함이 하늘을 찌를듯이 높으신 초 쿨가이 괴인h님은 그 모든것들을 포용하십시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7 01:03
    No. 88

    뭐 원래 배운다는게 그 배우는 것에 종속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냥 넘어가시죠? 실증적인 증거 없인 못믿는 사람이 하나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시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7 01:06
    No. 89

    환빠라고 한건 제 실수니 인정하죠.실증 사학 운운하면서 까대시는 분들 중 환빠가 많아서요. 아무튼 자꾸 실증사학 실증 사학 하시는데 전 그냥 실증 사학 신봉하렵니다. 그게 마음 편해요. 괜히 골치 아픈 환단고기나 재야 사학쪽으로 가는건 사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0.27 01:09
    No. 90

    마치 다 알고있다는 태도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쯧쯧 이미 알고있는 내용으로

    [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읍! 님들처럼 꽉 막히지 않았습!]

    이라고 하면 누가 인정해 줍니까?
    뒤집는 이론?

    좋습니다.

    밝혀요. 밝혀 보세요

    근데 없잖아요?

    없는데 그것들을 포용 할 수 있습니까?

    마치 자신이 선인인양

    [난 관대함 ㅋ]

    하면서 말하면 누가 인정을 해준답니까?


    환빠? 좋습니다

    환빠들 싫어하지 않아요

    주장하라고 하세요.

    근데 말이죠

    환빠들이 짜증나는것 중에 하나가

    [친일 매도]

    입니다.
    진정한 친일매도의 의미도 모르는것들이 [님 즐! 친일파 꺼지셈!]
    하는데 속이 뒤집어 지지 않뒤집어 지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7 01:10
    No. 91

    그리고 전 작품 자체를 깐 적이 없습니다. 그저 현재 사학계가 밝혀낸 것을 모두 부정하는 듯한 내용의 댓글들이 마음에 안든것 뿐입니다. 아직 제대로 읽지도 않았는데 작품 자체를 깠을리가 없잖습니까. 전 이 홍보글에 달린 댓글에서 깐거지, 글을 까지는 않았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9.10.27 01:10
    No. 92

    학문에 있어서 절대적인 것이 없다는 것은 맞습니다.

    절대적인 것이 없고,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자료와 근거와 가설과 추론을 바탕으로 해야만 주장의 타당성을 입증할 수 있고..... 이 과정이 빈약하면 상대적으로 타당성이 적은 주장이 되겠지요.

    즉 다시 말하면 이것은 주류와 정설만이 아니라, 비주류와 이설에도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리플 중 하나의 표현을 빌리자면

    배우지 않은 것이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다. 그것만 진리인 양 다른 사람들 비난하고 조롱하지 마라~

    라는 것이 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0.27 01:10
    No. 93

    역사학자님이 좀 흥분한 듯 합니다만.

    이것은 가치판단 문제가 아닙니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문제가 아니에요.
    환단고기는 그 어디를 가도 사료 취급도 못받는,
    자문화 우월주의로 점철된 대체역사 소설입니다.......
    환단고기 떡밥은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다 격파되서
    쉰내가 날 지경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9.10.27 01:18
    No. 94

    ....

    지식 뽐내고 싶은 호기는 알겠다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인터넷 공간임을 한번쯤 생각하시고 글을 쓰셨으면들 합니다.

    생각이나 학설이 다를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서로를 공격적으로 대하는 모습, 부끄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27 01:20
    No. 95

    죄송합니다. 공부하는 것을 통째로 부정당한 듯한 기분에다가 친일 운운에 머리에 열기가 조금 찬듯합니다. 전 여기서 진짜 그만두고 자러 가렵니다. 하아.......역시 이런 논쟁은 피곤하기 짝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27 01:21
    No. 96

    그거 참... 난 환단고기 읽어보지도 않았다니까요. 난 구란님의 해모수의 칼을 나름 재밌게 보았습니다. 수많은 가설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보았고, 걔중 어떤 것들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환단고기 자체가 사기꾼에 의해 쓰여진 건지 아닌지는 난 관심도 없어요. 애초에 보지도 않았구만 무슨...
    구란님이 소설에 그 내용들 복사해놨다는 것도 아니고...
    구란님이 자기 민족의 역사에 자긍심을 가지자고 한 말이 얼마나 거슬렸으면 대뜸 물고들 늘어지는지...
    그리고 주류사학계 자체가 일본 사학 영향을 많이 받은 건 맞고, 그로 인해 소위 말하는 식민사관이란 것의 망령이 국내 사학계에 깃들어 있는 것도 맞습니다.
    거기에 무슨 친일파 얘기가 나오나요. 그런 영향을 받은 공부를 해왔다는 사실을 애기했구만. 그거 참 처음부터 공격적이고 매도하듯 나오는게 거슬려서 리플 몇개 달았더니 졸지에 쿨가이에 거슬리는 놈에...
    도대체가 말하는 건 이해를 못하고 환단고기 붙잡고 성토들이네... 허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27 01:26
    No. 97

    그리고 중간에 사학과라서 그랬군.. 이라고 리플 단건. 주류사관에 입각한 공부를 해왓으니, 재야사학을 인정하면 공부하고 믿어온 모든 게 부정당할테니 당연히 공격적으로 나오겠군. 이라는 의미였고... 친일 운운은 식민사관의 잔재 이야기한거고... 이거 참 졸지에 골수 환빠에 오만으로 가득찬 거슬리는 놈에 또라이가 되었습니다.
    작가 옹호 좀 하고 배운 게 세상의 전부가 아니니 죽일듯 매도하고 조롱하지 마라~ 라고 나선 내가 바보가 된 기분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09.10.27 01:35
    No. 98

    자기 민족의 역사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하는 말 <- 포장이야 좋죠. 일본 극우파나 짱깨 쇼비니스트들도 사실 다 자기네 나라를 끔찍히 사랑하는 작자들 아닙니까? 나치주의자들은 아리안 민족을 열렬히 숭배했죠. 환단고기와 유사 사학에서 기반한 '아아! 우리의 진실한 역사! 왜곡, 조작하는 자들의 가증스러운 손길이 있음에도 진실은 언젠가 승리할터이니 홍익인간이여 영원하라!' 식 도취성 문구는 아무리 봐도 혐오의 대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27 01:40
    No. 99

    그거 참... 꼭 들이대도 그런 극단적인 것을... 아니 자부심 가지자는 게 뭐가 나쁜거냐고요. 쟤네들도 그냥 자부심만 가지고 말았으면 별 문제없었습니다. 그걸로 엄청난 전쟁을 일으키고 학살과 비극을 일으켰으니 문제지. 그래서 한국이 민족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면 세계 정복 전쟁이라도 나선다는 겁니까?
    세계에 자기 역사에 자긍심 가진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왜 하필 한국은 자기 역사에 자긍심을 가지자는 말이 도취성 문구가 되고 혐오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군요.
    부자가 무조건 죽일 놈인 것은 아니듯이, 자긍심을 가지고 평화롭게 살면 그만입니다. 왜 그걸 금기시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09.10.27 01:44
    No. 100

    저어어어어기 위에 리플에도 나온것 같은데요. 제가 한 말은 아니고 지금 리플수가 100플이 넘어서 장담까진 못하겠는데, 우리 민족이 그렇게 못했던건 딱히 심성이 좋아서가 아니라 힘이 밀려서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자긍심 강조와 도취가 얼마나 위험한건지 지적하는 리플이 있었습니다. (도취된 민족 자긍심 + 힘 + 주변에 대한 온화하고 관용적인 태도) 요 셋은 결코 병존할 수 없는 요소라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지금도 동남아 사람들, 흑인들한테 대하는 꼬라지좀 보세요. 민족 자긍심은 도취됐는데 힘이 없으면 역사 조작, 정신승리로 파고들고, 민족 자긍심은 기세 등등한데 힘이 있으면 주변을 무시하기 시작하는게 민족주의의 역사가 증명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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