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이거....... 일주일 지켜야 한다고 은근히 신경 쓰여서;;;
그러다보니까 점점 잊혀지고는 한달 하고 20일.
즉 50일이 지나고 나서야 홍보해야지~ 하고 들고 왔네요.
그런데 뭐가...... 스토리 상큼하게 나열하면서 열심히 홍보해야만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전 왜 이렇게 귀찮을까요.
그건 바로 자정이 넘은 지금이 월요일이라서 그럴 겁니다.
큰 맘 먹고 째고 싶어도 고귀하신 전공님들만 든 날이라
눈물을 머금고 학교를 갈 수 밖에 없는 월요일이라 그럴 거에요.
아니 근데 이 인간은 홍보는 안 하고 왜 잡담만 하고 있는 걸까요.
일단 제가 쓰고 있는 소설은 일단 판타지라고 봅니다.
검기와 마법이 난무할 예정이니까요.
올해 6월 부터 쭉 연재한 터라 편수는 어제 올린 것 합해 38편입니다
주인공은 여자입니다.
"여주인공은 무조건 안봐!"
이런 분은 그냥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될 겁니다.
서로서로 편하잖아요~ 그렇죠?
제목은 [피의 공녀]에요. 참 정직하죠?
'나 여주인공이에요~' 티가 팍팍 나지 않습니까?
뭐 그렇다구요.
이제 슬슬 스토리를 소개해야 할 것만 같아요.
그런데 어쩌죠.
슬슬 등 뒤에서 어머니의 싸늘한 눈길이 느껴지기 시작해요.
주말이라고 너무 컴퓨터만 했나봐요.
그래도 일단 쓰기 시작한거 꿋꿋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그거 별 건 없어요~
성격 나쁜 공녀님이 납치 되어서 적국에 떨어진 정도랄까?
뭐 생활력 강하신 아가씨라 혼자 잘 지내지만요.
아참. 꽤 많은 분들이 하는 오해가 있는데
역하렘물 아니에요. 아니란 말입니다.
그냥 등장 시키기에 여자보다 남자가 편하기 때문에 많을 뿐이에요.
.......아니 뭐 홍보가 왜 자꾸 산으로 간답니까?
아무튼 그냥 이쯤에서 그만 적을게요.
너무 길어도 읽기 싫은 충동이 일어나잖아요?
친절한 척 하는 율휘의 복사+붙여넣기 신공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86
그냥 클릭으로 찾으시려거든
정규연재란, <율휘 - 피의 공녀>를 찾으시면 될 거에요.
성의라고는 쥐돌이 양심만큼도 없는 홍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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