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 무협소설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목이 기억나지 않습니다ㅠㅠ 완결까지 못봐서 뒷내용이 궁금한데....
주인공은 화산파(확실치 않음)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 무슨 봉.....에 발령받아 가게 되는데, 그 무슨 봉....은 정마대전(?) 후 마교의 동태를 감시하기 위한 망루(...)의 역할을 했으나 시간이 워낙 오래 흘러 지금은 유명무실한 상태로 남들이 다 가기 싫어하는 곳입니다.
주인공은 마주보고 있는 마교편 망루(...)의 고수의 심심풀이 겸 괴롭힘으로 무공을 익히게 되고, 그곳을 방문한 정파의 콧대 높은 후기지수들부터 고수들까지 차근차근 밟아 돌려보내고 놀러나온 마교주 딸도 마주치고 했던 것 같습니다. 마교주 딸의 호위가 바나나를 좋아해서 웃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시면 제목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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