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밖에 되지 않았지만 홍보하겠습니다.

우선 들어가기 전에 제 글 실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제가 재미없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아닙니다.

최대한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노력할 터이니, 한두 화를 보시고 포기하시지 말고 몇분을 더 투자하셔서 저에게 조그마한 희망을 안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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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인공은 북대륙 곳곳에 가지를 뻗치고 있는 암살 집단 '붉은 달'에 속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여섯 살의 나이로 부모를 잃고 그에 대한 복수를 위해 붉은 달에 입단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초반부에 운동장을 오십 바퀴를 도는데 '사기다.' '허구가 심하다.' 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어느 정도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찌되었든 기본 틀을 암살자의 이야기다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이야기 드립니다.

제 주인공은 두 개의 청부를 수행하고 금새 시간을 뛰어넘어 어른이 될 것이고, 마스터 에반의 명령 하에 많은 사람들을 포섭하러 뛰어다닐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알려드리면 좀 곤란하겠지요.

소금좀님의 말에 추가합니다.

말 그대로 2부 즈음에 나올 라그나뢰크를 막기 위해 다섯 별의 주인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다섯 별은 말 그대로 별 모양으로

    악

악    악

  악악

이런 식으로요.. 좀 안습이죠.

근데 이 안에

     악

악  검  악

   악악

별 하나가 들어갑니다.

검은 별입니다.

이, 이 말만 해도 대충 아시게.. 겠죠.

신체 능력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왜냐! 구상은 했지만 조금 다듬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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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홍보를 하는 것은 처음인지라 어떻게 홍보를 해야 할 지 감을 잡지 못하겠습니다.

포, 포탈은 배웠으니 설치하고 가겠습니다.

단죄자

[覺醒]

50바퀴...........돌면 6살짜리 아이는 최소 사망;;;;
50바퀴를 돌수 있는 이유를 설명 해주셨으면 하네요.
주인공이 특이신체 라던지
부모님이 물려주신 어떤 기운(?)이 있다던지 등등
제가 납득만 된다면 읽고 싶은 스토리이긴 하네요.

[임창규]

내용 추가했습니다.

[임창규]

덧, 내용 중에 나오지만 그런 시어볼드를 걱정하여 암살자들이 초고급 포션들을 공수해와서 먹이고 몸에 발라줍니다.
검은 별의 능력이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