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을 불과 300분 미만이 선작하였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작가님의 독특한 문체와 전개가 재미 있습니다. 일고나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가벼우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글쓰기 솜씨가 부럽습니다.
부잣집 민며느리(?)로 시골에서 올라 온 조아해라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벌이는 좌충우돌 활극입니다. 거의 90편이 넘어가고 있으니 가을밤을 새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지금도 하루에 최소 5편은 올라오고 있어 선직에 n이 뜨지 않는다고 목마를 걱정이 없습니다. 로맨스+활극+코메디+추리, 한마디로 장르를 집어 말할 수 없습니다. 하여간 읽어 보어야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보석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 드렸습니다.
"광휘아해" 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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