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련,
재밌더군요.
가볍우면서도 무개념도 절대 아니고,
조동재 작가님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기억 안나니 패스하지만 눈에 익은 거 보니 첫작은 아닌 것같습니다.
글을 잠 재밌고, 가볍고, 빠르게 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20분만에 다 읽었습니다.
재밌다라는 거랑 가볍다라는 거랑 개념도 제대로 있어서 그런지 쉽게 훌렁훌렁 넘겨 읽었습니다.
신기한 베개 총명침을 아버지에게 선물 받고, 베고자면서 꿈 속에서도 공부할 수 있고,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개운하기까지 한데다가 나중에는 선천진기도 주는 베개비고 자면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이야기였습니다
현재까지,
곧 베개 벗어나서 무림에 나가겠지 란 생각하면서 추천글 끝,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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