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어제밤에 이카로스의 하늘을 봐가지고
앉은자리에서 이 시간까지 한번에 쫙 봐버리는 바람에
내일이 오늘이 되버리는 사태가 발생했군요.
게다가 지금은 무려 4시 20분경;;
엄청난 과제가 있었는데 그걸 망각하고
이카로스의 하늘을 읽어버린 저는 이제
두고두고 작가님을 원망하겠군요.
이 원한에 사무친 공대생을 불쌍히 여기신다면
부디 완결까지 꼭 써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소설이랍니다.
그러고보니 회색장미도 재미있게 읽었었건만...
연재주기가...(그저 웁니다.)
두샤님 바쁘신 와중에도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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