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거 또 무슨 이고깽 영지물인가 하고 봤더니
컴터다운님 답게 성질 더럽고 고약한 말빨로 시작하는
더럽고 못되처먹은 주인공을 세워놓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페이크와 반전의 향연.
영지물입니까- 아니오
이고깽입니까- 아니오
모에물입니까- 아니오
이고깽을 비판하는 듯 하면서도 사실은 페이크로 점철된 컴터다운님의 소설
'마왕격돌'
남자답다면 남자답고 더럽다면 더러운 마왕(이름은 차마 못밝힘)과
언데드 국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페이크 싸움.
꽤 많은 글을 써오신 컴터다운님의 글 답게 적절한 흡임감도 좋습니다.
본격 마왕 이야기
'마왕격돌'
추천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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