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륙백제 인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께 생각의 깊이를 넓히거나,
생각의 창의성을 더하거나,
생각의 궤를 달리 할 수 있는 작품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란 님의 해모수의 칼
대체역사소설 좋아하시나요?
죽어서 조선시대, 고려, 삼국시대로 회귀하는 소설 말이죠.
저도 참 좋아합니다. 시간도 빨리 갈뿐더러 아주 흥미가 동하지요.
문피아에서 제가 읽는 회귀 물은 권유현 님의 오렌다의제국과
윈도리79 님의 대한연방실록인데요.
구란 님의 작품은 같은 역사소설이지만 궤를 달리합니다.
대륙 백제를 아십니까?
단지 사장된 이론?지어낸 이야기? 믿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들 말하겠지만 저는 단지 이론이나 지어낸 이야기라도 믿고 싶습니다. 또 믿는 이유도 있고요.
구란 님의 작품은 백제뿐만이 아닙니다.
훨씬 더 전의 나라
태양과 달의 나라
배달 환국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 선조의 전설들을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
분량 또한 어마어마 합니다.
아마 달려가셔서 읽으신다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인식이나 지식이 한층 더 높아지실 겁니다.
단군왕검, 주몽, 그리고 박혁거세 등등..
구란님의 작품에서 언급하는 이야기는 우리가 배워왔던 모든 역사에 해당할 정도로 엄청난 범위입니다.
이 작품은 10여년전 한때의 유행을 지나 지금은 사장되어 가는 대륙삼국설이 바탕입니다. 지금 당장 달려가서 읽어 보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구란 님의 해모수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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