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네임은 '내 심장은 내가 원하는것을 허용치 않는다.' 이고
게시된 제목은 '심장' 이니 이걸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 소설은 축구소설입니다.
하지만 축구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구성이 잡혀있구나 하는걸 느끼니 다른 분들이 보셔도 어색함이 덜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축구를 잘 모르다 보니 이 부문에 대해서는 길게 쓸수가 없네요.
이 소설에서 눈에 띄는 포인트는 '인간승리'입니다.
장님.
그나마 한쪽안구만 간신히 각막수술로 앞을 보게 되었으나 원근을 잡는것은 불가능.
심장은 100m전력질주후 터져버리는 유리심장.
이런 선수가 영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걸치고 경기를 합니다.
대단하다고 밖에는 말할수가 없습니다.
소설의 줄거리나 그 외것들은 차라리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크리스라는 소년이 보여주는 인간승리는 히어로 라고 불려도 될법한듯합니다.
p.s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23
찬성: 
반대: 
묘엽
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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