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역사나 역사 소설 문피아 내에서 볼만한 작품 있나요?

대체 역사소설을 많이 봤지만 천룡전기를 제외 하고는 대부분 만족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중원을 점령해 버리고 이유를 납득 할 수 없는 스토리로 많이 흐르더군요. 초반엔 볼만해도 중반 이후로는 도저히 못봤습니다. 천룡전기도 후반부가 아쉬웠지만 천룡전기급의 소설 혹시나 없을까요?

그리고 다른 장르로 골베이외의 작품중 분량 20회 이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작품도 한 번 부탁해볼게요.

[seok]

음...환생군주 2nd?
별론가...

[루시르]

Rainrouge님의 [치명상, 재생] 은 어떨까요? 일종의 대체물인데 판타지 요소가 섞여있지요. 나름 독특한데다 초반에 몇회를 넘기고 나면 몰입도가 확 올라갑니다.

[夢幻林]

오렌다의 제국 추천합니다.

[rough12]

환생군주는 읽다가 포기 했네요^^;
추천감사합니다.

[홍익소년]

부여섭, 1부는 출간[완] 이고요, 부여섭2부는 여기서 연재중.

[헐헐헐헐]

대체역사라면 동방제국기와 대한연방실록, 오렌다의제국이 있음.

[glm]

혁명 개벽, 이것도 문피아 내에 있지 않나요? 개인적으론 가장 좋았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