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몇년 전부터 읽고 있는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의 작가분께서 최근의 트렌드에 도전해보시겠다며
게임판타지소설을 연재하시는 중입니다.
재미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몇년째 연재중인-거의 300편에 육박하는-작가의
작품과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때문에 몰입을 방해하기 쉬운 설정의 허술함 따윈 마법으로
묻어버리고 그 세계 엔젤티어스를 즐기면 됩니다.
물론 작가분께서 스스로 밝히신대로 설정덕후시기때문에 전작의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몰입이 약간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신규독자 유입을 위한 소설인 만큼 즐기긴 어렵지만 이해
할 수 있을 정도의 세계관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작가분 특유의 문장구성과 필체로 인해...사람에 따라서는 일본의
소설같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개성이 강하다는 것이지요.
배경은 기본적으로 다른 차원의 지옥. 나락입니다.
자...밝고 명랑한 게임판타지의 세계 엔젤티어스에
함께 동참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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