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0일부터 쓰기 시작해 2017년 1월 11일까지, 후기까지 포함해 완결이 났습니다.
'신의 타이밍', '눈밑들'에 이어 세번째 완결이지만 보시는 분들이 계신지 안 계신지도 잘 몰라서 조금은 아쉬운 소설이었습니다. 원래도 제 소설은 인기가 없었지만, 이번 소설은 조금 많이 심해서 이렇게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가위바위보를 말도 안 되는 동체시력으로 상대방의 손을 보고 그것에 이기는 것을 내 무조건 이기는 김영재를 중심으로 가위바위보 최강자를 가리는 이야기입니다.
가위바위보라는 소재로 먼치킨 소설 형식을 빌려 나름의 독특한 성장소설을 써봤습니다. 가위바위보 대회라는 무대에서 중간중간 도박물, 심리전, 능력배틀물 등 여러가지 소재들이 짬뽕되었습니다.
총 3부, 후기 제외 62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냥 심심할 때 가볍게 시간 잡고 볼만한 소설입니다.
따끈따근하게 방금 완결된 만큼 부담없이 한번씩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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