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진정한 가상현실, '템페스트'

작성자
Lv.61 꽁군
작성
09.08.04 01:14
조회
1,172

진정한 가상현실 게임!

엄청난 레벨, 컨트롤, 장비, 돈이 아닌

진짜 실력이다!

언제까지 헤드셋 끼고 캡슐 안에 들어가는

게임 판타지를 읽으실 겁니까?

이제 새로운 것이 떠야하지 않겠습니까?

게임 판타지의 패러다임이라고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는..

'템페스트'!

가진 것도 없고 능력도 없는 현실에서는 마냥 찌질한 주인공이지만

게임에서만큼은 인정받는 남자!

군사용으로 개발되었다는 '템페스트'의 테스터가 되어

좌충우돌 가상현실에서 살아가는 그 훈훈한 이야기,

한번 읽어보시렵니까?

p.s. 여느 것과 다름없는 게임 판타지라고 생각하신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시길 바랍니다. 아마 그 분들은 후회하실 겁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67


Comment ' 27

  • 작성자
    Lv.53 용약일자
    작성일
    09.08.04 01:16
    No. 1

    추천강화..
    전말 재밋게보고있는작품..
    요즘 막 게임성이 나오기는하는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야천
    작성일
    09.08.04 01:37
    No. 2

    사실 캡슐 형태는 이제 좀 진부하죠. 뭐 어짜피 그건 도구에 불구하니까 골백번 우려먹어도 별탈은 없으리라 봄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8.04 02:33
    No. 3

    템페스트....ㅠ.ㅠ.... 짱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절대검황
    작성일
    09.08.04 03:02
    No. 4

    템페스트의 강점은.. 이런것들 보다는.. .그 엄청난 인연의 얽히고 섥혔다가 다시 풀어지는.. 그게 더 와닿던데...

    판타지, 게임, 액션, 등등 의 단어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인연" 이라는 이 한 단어에 초점을 맞추고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스크
    작성일
    09.08.04 03:27
    No. 5

    음...보통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군사용'에서 시작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인터넷도 그렇구요. 리얼리티가 있는 '가상현실'의 기술의 난이도를 본다면, 저는 군사용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에서라는 시발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 게임판타지는 사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몇 개 보지 못했지만, 제가 봤던 그 몇 개의 소설들은 대부분 그런 거대한 기술이 갑자기 한 회사에서 툭 튀어나왔던 것이 살짝 거부감이 일었었거든요. (이건 이과계열의 단순한 거부감이라고 표현할 수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ㅜㅜ;) 또한 이런 점을 볼 때... 게임이나 판타지보다는 SF에 가깝다고 느껴지는군요. ㅎㅎ (그렇다고 딱히 SF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런 느낌 끙;) - 아무튼 낚여서 선호작 추가하고 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uneSin
    작성일
    09.08.04 04:37
    No. 6

    원래 모든 건 군사용에서 시작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9.08.04 07:05
    No. 7

    그다지 기존의 작품들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나는 건 없구먼요
    그냥 개량정도요
    그리고 고전 명작보다는 솔직히 말해서 못하고요
    대충 욕먹지 안을 정도의 보통이상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너무 자신감이 차서 자만심으로 보이게 만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제육천마왕
    작성일
    09.08.04 08:51
    No. 8

    부르지마라님 / 이 글은 작가님의 홍보글이 아니라 템페스트 독자의 추천글입니다.
    어쩐지 작가가 자만하고 있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제육천마왕
    작성일
    09.08.04 08:52
    No. 9

    그리고 이런식의 씁쓸한 추천글은 어쩐지 추천보다 반대효과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추천하셨을텐데 아쉽네요. 내용이 너무 강한게 역효과를 부르신듯 합니다.
    그래도 전 보러갈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8.04 09:07
    No. 10

    ㅎㅎ 대다수의 기술이 전쟁을 통해 발달하죠.. 세계대전 후 급격한 기술의 발전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8.04 09:15
    No. 11

    그런데 템페스트도 캡슐안에들어가서 하지않나요...?? 전 그렇게 본거같은데...;; 캡슐안에 이상한 물질이 나와서 숙식도 되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08.04 10:00
    No. 12

    추천강화 - -

    방관자랑 함께 요즘 가장즐겨보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갈비추가요
    작성일
    09.08.04 10:23
    No. 13

    재밌습니다-템페스트.ㅋ 주5일 꼬박 올라오는것도 최고맘에 들고~♥


    근데, 부르지마라님...?
    꽁군님이 자만하면서 추천글을 쓰신것 같진 않습니다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9.08.04 11:22
    No. 14

    겜판의 대작 팔란티어도 고글에 해드셋인데 까는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9.08.04 12:56
    No. 15

    남들 다재밌다고 본 게임 소설ㄷ ㅐ부분 ..
    헤드셋이나 캡슐 끼고 들어가는대요 ? 어짜피 군사용으로 개발되더
    가상현실이니 헤드셋이나 캡슐말고 또 모 어떤 아이템이 등장하려나요 ?
    다른 가상현실소설 까는건가 진짜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09.08.04 13:11
    No. 16

    그냥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 소설을 풀어가는 신선함에
    추천을 한 것으로 받아들이시면 안 되겠습니까?

    좀 너그러워집시다.

    시어머니마냥 별것도 아닌 것들에 시시콜콜 따지고
    리플다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악의성 글과 순수 의도성 글을 구별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9.08.04 13:30
    No. 17

    기존에 자신의 글을 열심히 쓴 사람들은 바보들입니까
    추천한 사람의 입맛에 맞지 안아서 까는 모습이 더럽게 느껴지더군요
    글을 쓰는 사람은 얼마나 고생고생하면서 많이 생각하면서 쓸까요
    기존의 글과 비교를 하지 말라고 하는데 예전에 나온 황야와
    기억은 안나지만 살인자를 잡아다가 게임을 시킨 글이랑 비교하면
    그다지 다른게 없죠
    그리고 위에 인연이 어쩌고 하시는데 아직 글의 시작부분이라서
    인연이라고 말할건 없을거 같은데요
    시어미니마냥 시시콜콜 따지게 만들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와 비교해서 기존의 글을 폄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않좋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SCVLeed
    작성일
    09.08.04 14:16
    No. 18

    솔직히 뭔말하는지 ...
    헤드셋끼고캡슐들어가는건 이미 많은사람들이 사용하는 거의 보편화된거죠.
    그게 식상하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몰아붙이기도 좀 보기안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선물
    작성일
    09.08.04 14:31
    No. 19
  • 작성자
    행복한선물
    작성일
    09.08.04 14:32
    No. 20

    진부하지 않은 소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갈비추가요
    작성일
    09.08.04 15:24
    No. 21

    작가님들이 애써서 글쓰시는 것 만큼이나,
    추천글을 쓰는 독자 역시 고민합니다.
    허나..작가님들처럼 "잘썼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글을 쓰기는 힘들죠. 그래서, 글을 읽으며 느꼈던 대로 쓰게되더라구요.
    꽁군님이 다른 소설이 입맛에 맞지 않는 다는 말씀을 하신것도 아니고, 일부러 깔아뭉갠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왜, 같은 패턴 계속보다보면 새로운것에 쏠리기 마련아닌가요?
    캡슐에 들어가고 헤드셋을 쓰고의 문제가 아닌것같습니다.
    부르지마라님이야말로 대놓고 김경수님의 글을 까시는것 아닙니까?
    꽁군님이 읽고 기분좋게 추천하신 글에 이게 뭐하시는겁니까-
    무서워서 추천글 올리겠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8.04 15:25
    No. 22

    그리 개량된 게임소설 같지는 않군요. 전형적인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8.04 15:27
    No. 23

    '옥토칼니스...'나 '금지된 세계'를 읽어 보십시오.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9.08.04 16:05
    No. 24

    읽어보시면 미묘하게 차이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기존 게임소설과는 다른 점들이 많이 있죠..아마도 끝까지 읽어보시면 참 좋다는 것 느낄겁니다. 저는 애독자로서 좋은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꽁군
    작성일
    09.08.04 17:11
    No. 25

    옥토칼니스의 아이들은 이미 읽었습니다.

    너무 매도하시는 듯 하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곡해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잘 썼다면 제대로 설명해드렸겠지만, 그게 부족하다는 거니까요.

    그냥, 이 소설이 재밌어서 추천했다 정도로만 봐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아고라나 네이버 뉴스처럼 마녀사냥 하실 분들은 아니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제법넓은강
    작성일
    09.08.04 18:21
    No. 26

    댓글을 적었다가 지운 풍몽군입니다.
    혹시나 마찰이 저의 댓글
    <캡슐에 들어가 게임을 하는 글을 쓰는 입장에서 기존의 것을 누르고 새로운 것을 띄우는 방식의 어조는 좀 씁쓸하다>라는 건에서 시작하였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다만 저로서도 한 말씀 드리자면,
    추천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미디어의 광고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미사여구, 설정 강조, 대사 언급 등등이 있겠지만
    이 추천글에서 사용된 시소 스타일, 어느 한쪽을 낮춰 반대쪽을 올리는 어조는 좀 유감스럽습니다.
    설정은 설정일 뿐입니다. 식상한 것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식상한 게 아니라 필연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역시 있는 것입니다.
    이 글이 좋다. 라면 이 글을 순수하게 추천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추천글을 보니 어떤 방식의 추천글을 써도 잘 쓰실 만한 솜씨입니다.
    조금만 더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꽁군
    작성일
    09.08.04 22:30
    No. 27

    풍몽균님^_^

    여러가지 조언과 지적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잘 생각해서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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