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이름과 작품의 제목을 먼저 밝히고 들어가죠.
우선 장르는 퓨전 판타지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계진입물이죠.
주인공은 두 명.
추천글이기에 많은 네타는 하지 않겠습니다.
양이 많은 것도 아니니 직접 읽어보시는게 빠를지도 모르구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불치병에 걸린 주인공과 절친한 친구가 이계로 넘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표현 방식과 옴니버스식 전개가 돋보이는 글입니다.
이렇게 추천글을 날리는 이유는...
작가님의 글솜씨에 비해서 조회수나 댓글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해야 할까요...
글을 읽는 독자로서 이 글을 다른 문피아 인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단 하나. 싫어하시는 분도 꽤 있을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남자에서 여자로 변한다는 점.
하지만 작가님이 글을 이끌어나가시는 것을 보고 있자면 TS물이라고 해도 빠져버릴 정도입니다.
이제 갓 열 다섯편이 된 글이기에 부담감 없이 읽을 수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덕분에 최근 문피아에서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몇 안되는 소설중 하나가 되어버렸다죠.
나는야 마법사.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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