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문피아에서 많은 작품들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하던 독자입니다.
하지만 글에 댓글은 달아도 추천은 한번도 한적이 없었죠
근데 이번에 처음으로 추천글을 씁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추천글을 쓰지않았던 저에게
추천글을 쓰고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킨 글은 바로!!
전민철 작가님의 하얀 제왕 입니다
지금 방금 처음부터 끝까지 달리고와서 바로 추천글씁니다
고아원에서 죽어가던(물론 육체가아니라) 한소년
그떄 2년마다 고아원에 와서 아이들을 데려가는 신성교단에
사람들에게 소년이 딸려가게 되고 그이후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더 이상은 글을 읽어보세요~
작가님의 필력도 매우 뛰어나시고 설정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캐릭터들도 개성있고요
글솜씨가 부족해서 어떻게 추천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한번만 그냥 달려보십시오! 키보드에 방향키가 남아나지않을겁니다
하얀제왕!! 그냥 달리십시오!!!
-포탈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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