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작가님의 다크나이트 라는 퓨전판타지소설 추천드립니다.~
저의 보잘것없는 눈으로 말하면....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냥 다른 퓨전판타지와 같은흐름 ( 이계가다 -> 기연을 만나다->엄청 쌔지다 -> 1. 기연의 지인을 만나러 가다.
2. 기연을 죽이거나 또는 괴롭힌 놈을 찾아가 부셔버린다. 3. 기연과 좀 지내다가 떨어져서 동료를 만나고 그 동료와 후에 엄청난 일을 꾸민다. (왕이 된다던지..... 높은 귀족이 된다던지....) )
같은흐름 인줄알았는데.... 음... 3번흐름과 비슷하긴하지만.... 매끄럽달까..... 2권 끝부분을 보아, 엄청난 일을 저질를꺼같기도하지만... 왠지 기대되네요.
다른 퓨전판타지와는 달리하는 판타지소설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친구여!
세상을 구원하는 빛이 되게나,
난 그대의 어둠이 될 것이니.....
(책 뒷표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이 구절을 보고 딱, 내 타입이라고 느꼈습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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