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전개되지도 않고,
그렇게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은..
그리고,
생각없이 막 읽을 수 있는 그런그런 소설이 아닙니다.
재미있고 ,
흥미진진하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판타지 소설..
판탄님의 출간작 제이코플래닛과는 많이 다른 소설..
소설 '마라'를 추천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빠르게 전개되지도 않고,
그렇게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은..
그리고,
생각없이 막 읽을 수 있는 그런그런 소설이 아닙니다.
재미있고 ,
흥미진진하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판타지 소설..
판탄님의 출간작 제이코플래닛과는 많이 다른 소설..
소설 '마라'를 추천합니다.
원산지 조미료 까지 말한다건 줄거리가 아니라 미리니즘이 아닌가요^^;;
갑이라는 사람이 회를 싫어한다고 칩시다 그런데 을이라는 사람이 회를 만들어 놓고 갑한테 어떤 언급도 없이 맛있는거 해놧다고 해서 갔는데 회이면은 얼마나 상실감이 크겠습니까?
또한 약간 다르게
병이라는 사람이 배부른 상태입니다. 그런데 병은 회를 미칠듯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정이라는 사람이 회를 차려놓고 병한테 맛있는거 해놨으니 오라고하면 병은 안갈수도 있습니다. 허나 회를 준비해놨다고 하면 먹으러 갈수도있습니다.
이게 줄거리가 있고 없고의 차이라고생각합니다.
에고고...그냥 추천한건데..다른 논쟁이 벌어질줄이야..
줄거리는 저 아래에 마침 다른 추천 글이 있어서 링크 적습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2335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2335</a>
추천글을 접하게되면 읽는사람의 입장에선, 왜 이글이 추천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좀더 구체적으로 언급해 주실 바라는것은 당연한 겁니다.
맹목적으로 이글 그냥 좋다. 그리고 작가가 네임벨류가 있으니 가서 읽어봐라. << 이 내용을 접하고자 추천글 클릭하는사람보다, 좀더 향상된 정보를 얻고자 클릭하는 사람보다 월등히 많을 겁니다.
누군가가 맛있는게 저 식탁에 있어라는 단순하고 우스꽝스러운 명령이나 듣자고 맛집정보를 드나드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가령, 인터넷에 맛집정보를 올려주고나 흥보하는 사람들 글 보면, 그사람들이 단순히 그집 음식이 맛있으니 약도하나 주고, "함 가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물며 그집 요리가 한식인지 일식인지 중식인지도 제대로 언급안하고 단순히 약도하나 달랑 주고 말입니다.) 완벽하고
고급스런 정보를 흥보글에서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약간의 소스를 원하는 정도지요. 하지만 흥보글에서 단순히 글 제목하고 그 글로 가는 포탈얻는 정도만의 소스가 그 약간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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