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air)입니다.
첫번째 줄에 저 멘트를 쓰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어쩌면 나름대로 추천글을 자주 쓴다고 자부하는 저를 기억해달라는 작은 바람일지도 모릅니다(…) 무려 11번째 추천글이란 말입니다!…뭐 그렇다구요(…) 쨋든 추천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추천하게 될 글의 제목은 '파란' 입니다.
1.
장르를 소개합니다.
추천글의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학원액션물' 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학원=학교, 액션물=주먹질' 이라고 보시면 되는겁니다(…) 예, 말그대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뜨거운(!)주먹질을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2.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하갰습니다.
초반에서만 해도 주인공은 나름대로 범생이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숨겨진 상처가 존재하니, 주인공은-아마도-유명한 조직폭력배 보스의 아들. 결국 교사나 아이들 모두 선입견을 가지고 주인공을 바라보지요. 심지어 학교내의 폭력서클 아이들이 쓸데없이 시비조차 걸어뎁니다. 만약 실력이 없으면 알아서 찌그러질텐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어렸을때부터 온갖 무술을 섭렵해오신 주인공. 그런 주인공이 싸움을 하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어머니' 때문이지요.
주인공은 어머니와의 약속에 의해 학업에 열중하며 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입견에 찬 시선은 사라지지 않고
…그런 와중에 사고가 터집니다. 가스폭팔에 의한 어머니의 죽음. 이에 의한 주인공의 각성…
3.
이쯤되면 대충 아실듯 합니다. 원래는 훌룡한 실력을 지닌 주인공. 참고만 있다가 사건을 계기로 결국은 터져버리고, 주인공은 교내의 폭력서클은 몰론 타 학교에 가서도 깽판을 칩니다(…)
재미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심리변화 과정도 현실적이고, 그를 둘러싼 교내외의 폭력서클과 라이벌, 그리고 이런저런 비밀을 가지고 있는것같은 주인공의 친구…
사나의들의 우정! 피가 끓어오르는 액션신! 터프한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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