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추하는 글은 페니턴트입니다. 일단 내용에 대해 말하자면, 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밝은 미래를 보기 위해 살아가는 한 소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페니턴트를 평소에 툭하면 변명하는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쓰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변명하지 않고 당당하게 짊어지는 그런 멋진 사람이 상상하면서 말이죠.
이 소설은 그런 제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실제로 주인공은 과거에 어떤 짓을 저질렀고, 그 일에 대해 마음속 깊이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짐이 너무 무거워서 무너지려고 할 때, 우연히 가상현실게임 방랑자들의 세계를 만나가데 되어 접속하게 되었다가 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 글을 볼 마음이 생기셨다면 바로 아래에 있는 포탈을 타고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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