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반시연님의 아카일리스트라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유머러스함까지 갖춘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수작이지요.
물론, 작가님께서 더 이상 연재를 하지 않으시는 것 같지만 ^ ^;
이와 비슷한 작품을 발견하고 하루에 한번씩 들여다 보고 있지요.
바로 김효직님의 헬 하운드 라는 작품입니다.
현대물에 가까운 작품이지만 무협이나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한번씩 보셔도 좋을 듯한 작품입니다.
어떤 누구보다도 냉철해야 하며 누구보다도 강해져야만 살아남는
그들만의 세계.
한 없이 차가운것 같지만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강함의 열망과
이면 속 인간미를 간직한 리드백 리콜린.
그와 함께 사냥개들의 투견장으로 가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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