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ukjang입니다.
어느덧 7월 1일이 되었습니다.
6월 30일부로 소속을 국방부에서 민간인으로 전향하게되었습니다.
지난 2주간은 갖은 훈련과 근무로 찌들은 데다가 숙소에서 짐을 미리 다 빼버려서 컴퓨터를 접할 수도 없는 일정들이었습니다. 덕분에 보름 이상 연재를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사과드리며, 금일부터 졸리로저 연재 재개를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더불어 이번 7월 연참대전 역시 다시 참가해서 꼭 1등을 하리라 다짐중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일단 당분간 백수여서 연재량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되네요.)
전역 기념으로 해서 대대적인 리메이크를 할까 생각해 보았지만, 일단은 끝까지 쓰고 그 다음에 리메이크를 하는 것이 독자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되었기에, 일단 끝까지 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목표는 올해 내에 10권 이상 분량정도 되는 이 글을 완전히 다 완결짓는 것입니다.
앞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연중없이 꾸준히 연재해 나갈 예정이며, 두달에 한번씩 연참대전에도 꼭 참가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그동안 연중해 두었던 '철혈'도 다시 슬슬 연재를 시작해 볼 생각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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