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문피아에 들어오게 만드는 두가지 소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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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천마쟁투
작가:탕-아
위치: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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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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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권왕 마오
작가:노영우
위치: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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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소설입니다.
일단 천마쟁투의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평범한 (?) 중국의 역사를 공부하던 대학생이 이상한 양피지를 들고옵니다. 그리고선 아주 먼(?) 옛날 에 있던 천마라는 존재를 봉인에서 해제시키구요. 그런데 천마는 육체가 없어 주인공의 몸을 탐(?) 하죠. 그런데 천마는 몸이 없어 내공을 발현할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인공과 계약같은 것을 합니다.
결국 주인공의 몸에 주인공의 영혼, 천마의 영혼이 함께 있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어느 한 남자를 구해줬는데 그 남자가 쟁투의 접속기를 선물로 줍니다. 그래서 쟁투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하게 되구요.
쟁투에는 2가지 대륙이 있는데 간단히 판타지대륙과 무협대륙이 있습니다. 판타지 대륙을 고르려던 주인공은 천마의 고집때문에 무협대륙으로 스타팅 포인트를 선택합니다.
그로인해 무공은 주인공이 천마에게 배우고, 게임은 천마가 주인공에게 배우는 엽기적인 상황이 오게 됩니다.
설명이 약간 이상했나요? ㄷㄷ;;; 어쨋든 말이죠 작가님의 필력도 좋구요. 스토리 전개도 좋습니다.
제가 문피아에 들어오게 되는 이유중의 한가지죠!
그리고 다른 소설!
노영우님의 권왕 마오!
솔직히 이 소설은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고 느껴서 들어가 봤습니다.
보니까 조xx에서 연재가 되고 있었구요.
그래서 호기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는데 문피아에 들어오는 또다른 이유가 되었습니다.
위에 탕-아 님의 전작은 모르지만 노영우님의 전작으로는
대상인,이블페이트,스킬에볼루션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설명 갑니다!
주인공인 강 철은 킹 오브 배틀이라는 게임의 거의 지존격인 인물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장비를 다 팔아버리고 게임을 접어버리죠.
그러다가 단골 캡슐방 사장님으로 부터 한가지 제의를 받습니다.
카이론의 프로게이머가 되어라.
라는 것이였죠.
연봉이 30억이라는 소리에 (사실 최고 연봉이지만) 뻑~~ 하고 넘어간 우리의 주인공 강 철은 카이론에 접속하게 됩니다.
우리에겐 친숙한 이름인 '마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던 아사다 마오가 아닌 마오(魔五)입니다.
5가지 마기의 힘. 바로 마오가 뜻하는 의미죠.
어쨋든 게임에 접속을 한 뒤, 전직을 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어느 이상한 사내를 만나죠.
그 사내는 전직을 시켜준다고 했고, 강 철은 팔랑귀(?)의 효과로 또 미지의 직업으로 전직합니다.
그 직업의 이름은 권법가!
그 사내의 말로써는 자신이 하기 나름의 직업이라고 했지만 뭔가 순탄치 않은 시작! 거기에 듀란이라는 괴짜스승을 만나 호되게 고생할... 것 같습니다.
사실 연재분은 듀란이라는 괴짜스승을 만나고 물길러오고, 맷돼지 잡아오라고 시켰습니다만, 그 후에는 또 듀란이라는 작자가 팔랑귀 강 철을 부려먹을 것 같은 예상이 됩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아!! 참 포탈은 없어요. 제가 마법사가 아니거든요..
어!! 거기 돌 들지는 마세요. 포탈 못연다고 맞을 일은 아니잖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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