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만드는 법도 모르고, 그렇다고 장황하게 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성격도 못 됩니다.
그러니 그저 한 번 읽어 보시라고 말씀을 드릴 밖에요.
지금은 자유연재에 있습니다.
제목이.... 저번에도 영어더니 이번에도 영어.... 대략 난감.
제가 영어는 잘... 어쨌거나 H.O.H 라는군요. 중간에 점까지 찍혀 있어서.... 쿨럭 복사해서 붙이기를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작가명 : 하나푸름 님이 쓰셨다고 하는 것이 찾기가 쉬우려나...
그래도 추천 이유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니...
일단은 작가님 말씀으론 스릴러 판타지라 합니다.
그런데 글이 아주 사람을 곤란하게 만듭니다. 제가 보기에 아직까지 한 단락이 마무리가 안 되어 있는 상태인데.... 그게... 독자의 호기심을 굉장히 자극합니다.
참, 묘하게 궁금하게 만드는 겁니다.
뭘까? 뭐지? 뭐야?
솔직히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궁금증들이 한 곳으로 수렴되어서 뭉쳐진 다음에 일어날 그 무엇인가(사건, 상황 아니면 그것들의 해소 든 뭐든)가 몸을 근질거리게 만들더군요.
이것이 제가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독특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새로운 형식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변화도 많고, 그래서 더 복잡해 보입니다만
저는 관심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그럼.... 행복하십시오.
포탈 만드는 방법은 쿨럭.....배워야 하나.....하하하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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