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염치 없지만 일단 욕심이 앞서서 왔습니다.
일단 포탈은 공개 포탈.
"내 목표는 세계 통일! 뒤는 생각하지 않아!"
실제로 이런 말은 안 했습니다만...
하여튼 그것을 목표로 하여 전장을 누비는 프라돈 대륙의 전왕 페르스와.
그를 보좌하는 희대의 악녀 에를로네의 이야기.
Lord of War 입니다.
일단 앞서서... 염치가 없는 이유는, 임시 게시판이며 임시 업로드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난 4~5개월간 작업해놓은 Lord를 7월 연참대전에 참여하기 위해
따놓은 게시판인데... 그냥 놓으면 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임시 업로드 중인 것이 Lord of War 입니다.
현재 업로드 해놓은 모든 글은
7월 연참대전 하루 전쯤 모든 글은 비밀글로 바뀌며 동결 될 것이구요.
LoW 정식 연재는 빨라야 9월 연참대전이 되겠습니다.
Lord랑 LoW랑 내용이 심각하게 다르니까, 연관성은 무시해주시구요.
이미 업로드 해놓은 내용에서 아무리 꼼꼼히 읽어도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존재할 겁니다.
그 부분은 단편으로 두 개 나갈 작품을 보셔야 하는거라...
나머지는 아마 임시 공지사항에 있을 거에요.
공지좀 봐주셨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현재 방학이므로... 임시 업로드이기는 하지만 3-4일에 10편이 넘게 됩니다.
(편당 한글2005 기준 최소 3000자)
2부를 끝내 놓고는 너무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더 임시 연재를 해야할 지 고민 중입니다.
(이 봐?! 지금 써놓은 것만 해도 2부가 끝나가잖아?! 연참 밖에 믿을 게 없다면서 한 번만 더하고 끝내겠다고? 이런 건방진!)
들쭉날쭉하는 선작에 마음이 혹하여, 홍보가 효과가 있을 지 한 번..
진짜로 본격적인 홍보와 업로드는 7월 연참대전 이후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롤로그를 잘못 썼나봐... 오마이갓...
※아아. 저도 철면피를... 오리하르콘으로 제작해볼까...
※Lord 감상평을 듣고자 7분께 보내드렸는데... 그분들께서 약속하신 기간에서 일주일이 더 지났지만 단 한편도 오지 않았습니다. 아아. 슬퍼요 슬퍼...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