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으로 구성된 판타지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지금 제가 1인칭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다른 1인칭 소설들을 보며 필력이나 감각 등을 키워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문피아 분들께 추천을 좀 받고자합니다.

드래곤 라자, 세월의 돌, SKT를 제외하고 나머지 추천 받습니다.

위의 세 시리즈는 읽었거든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천누]

상큼발랄한 부녀, [용사와 딸]- 자추! 1인칭이랍니당.
우울함님의 [영원으록 가는 문], 만다라케님의 [성검연대기], 바르카츠님의 [셀렉트], 단공인님의 [어딘가의이계인], 델코님의 [귀향록]이 1인칭입니다~.

[세너스]

자연란에 막장여행 추천ㅋㅋㅋ충경과 경악을 맛보고싶으면 봐보세요.ㅋㅋ 재미는 보장못합니다. ㅋ 그냥 충격 그자체예요.

[루나레나]

쿠베린.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고, 다른 시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좀 더 1인칭에 대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거같아요.

[와탕]

1인칭 소설은 박성호 작가의 아이리스, 이지스가 있긴한데...

[하이프리스]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시간을 내서 알려주신 목록들을 쭉 읽어볼게요.

와랑// 아이리스는 읽어봤습니다만......마지막 부분의 막장이 꽤나 충격을 안겨준지라. 왠지 이지스에는 손길이 가질 않는군요.

[덕천군]

아귀차나님의 글을 읽어보세요 레지스탕스-정연 리벤저-자연입니다

[하이프리스]

아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