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의 신성으로 떠오른 담화랑!!
그는 지옥같은 강철학관을 졸업하고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왔다.
이제는 드디어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서원을 찾는데..
가는 서원마다 퇴짜를 맞는다.
강철학관에서 잊고 지낸 세월이 무려 5년.
그 세월의 깊이를 깜박 잊고 있던 담화랑은 이미 서원에 입학할 나이를 지나버린 것이다.
더구나, 그의 몸에선 경험많은 무인에게서 흘러나오는 투기가 나오고 있었다. 평생을 붓만 잡아온 이들이 천생 무인으로 보이는 담화랑을 멀리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아!!! 난 무림의 별이 아니라, 유림의 별이 되고 싶었단 말이야~~
절규어린 담화랑의 외침!!
그의 굴곡진 인생사!!
같이 한 번 즐겨보시지 않겠어요.
정연란의 <불사서생> 유쾌한 재미가 있습니다.
포탈은 아래에 있으니 어서 누르고 날아오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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