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원래 의도가 홍보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께서 홍보라고 악플 올리실 것을 우려 하여, 홍보로 올립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 글은 공지가 맞습니다.
(저는 무척 소심해서, 누군가 좀 심한 말을 하면 후다닥 도망치는 사람입니다. 담대하게 공지라고 말 하면서 이런 글을 올릴 인물이 못됩니다.)
요즘 제글에 선호작이 늘고 있습니다.
혹시 제 글의 독자분 중에 은밀히 추천이나 소개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이건 배신입니다.
우리끼리 보자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내가 재밌자고 쓴 글을, 우리끼리 함께 재미있게 즐기자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제 글은 이미 분량이 세 권 반이 넘었습니다.
만약 누군가 처음부터 달린다면, 사 나흘은 날 밤을 새야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이건 분명히 민폐입니다.
진짜로 부탁드립니다.
우리끼리 보십시다.
저도 제 글을 선호작하신 사랑하는 독자님들께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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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필요한 분을 위해 포탈을 숨겨 놓았습니다. 찾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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