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독자의 예상을 빗나가게 하려는 글이 있습니다.

컴터다운 님의 Hometown

이야기의 시작

  이차저차 해서 일행과 힘을 합하여 마왕을 무찌른 주인공 위즈. 긴 시간동안 떠나 있던 고향으로  마왕을 무찌른 동료 마법사 레일린과 같이 행한다. 그리고 마을이 보이는 언덕 위로 올라선 순간!!

  위즈는 놀라고 만다.

  마을이 사라져 버린것!! 그것은 무엇인가가 탄 흔적도 없는 완벽한 존재의 소멸이라고 여겨지는것!

  마왕을 무찌른뒤 용사 위즈에게 다가오는 시련들!!

  위즈는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가!!!

  포탈 <Hometown>

ps. 사실 위즈가 주인공인데 주인공 보정이 약해서 눈에 띄지 않습니다. orz. 왠지 주인공이라는 것도 작가분이 나중에 훼이크라 할지도?

[[탈퇴계정]]

흐엌 추천글이다 ㅠㅠ

주석을 달자면 전 이 글에서 '주인공이라면 응당 중심에 서서 모든 일을 만사형통으로 처리해야 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한 번 엿이랑 바꿔먹어보자는 심정으로 쓰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도 그런 생각을 갖고 움직이고 있구요. 나중에 보면 아시겠지만.... 사방팔방에서 '네가 주인공이잖아!'라는 시선에 대해 '누가 시켜 달랬어?!'라는 식으로 대답하는 주인공을 보실지도(....)

[적안왕]

뭐, 확실히 그건 위즈 답군요. 주인공 보정은 없지만 주인공 보정 있는 웬만한 주인공 보다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