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은 개그물이고 농구는 격투기이다!"
시작부터 미묘한 작가님의 발언이옵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자 주인공인 세민은 어느날 자신의 힘을 알게 되고 자신의 마을에 스며드는 악의무리(?) 들을 처단하기 위해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강해지는 것이 눈에 안보입니다 OTL….
좀비(?)를 베어넘기며 쾌감을 느끼는 훗날 약간 돌아버릴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작가님이 주인공을 싫어하시는 바람에 곧 고생길이 활짝 열릴 녀석입니다.
게다가 본 스토리를 진행도 하지 않으셨다고 하며, 성실 연재까지 하고 계시니 일석이조!
분량 : 61편
연재주기 : 2일
"원하는 게 뭐니?"
헤츨링 500년 숙성 -> 성룡으로 진화 -> 유희 시작?
물의 정령! 내몸을 씻겨줘!
크롸롸롸! 드래곤 브레스!
몇천년을 살았는데도 앞뒤 분간도 못하는 도마뱀?
No! 절대! 네버!
조용히 지내던 루루렌칼리체는 현자의 질문을 받고 인간에 대해 알기 위해 레어를 떠나게 됩니다. 그(녀)의 운명은?
드래곤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저도 매료시킨 작품입니다.
인간에 대해 알아가며 적응해 가는 모습은 너무나도 매력적입니다…라고 쓰고 귀여워서 깨물어버리고 싶다라고 읽습니다. 분량도 널널합니다!
분량 : 80편
연재주기 2일
"각오했습니다. 요괴가 되겠어요. 선택에 따른 대가는 모두 제가 지겠어요."
어느날 자신이 요괴임을 알게 된 이언. 수수께끼의 익명의 기부자와 자신의 몸에 깃들어있는 백룡 스승님! 그리고 서울 깊숙한 곳 숨겨진 한양을 무대로 그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됩니다!
항상 서양 판타지물에만 익숙해진 저에게 신선하게 다가온 작품입니다. 분량은 그럭저럭 있습니다. 흑환 만세! 더이상 쓸말이 없군요 OTL..
분량 : 28편
연재주기 : 2~3일
첫 홍보라 머리잡고 열심히 써보긴 했으나 더이상은 힘들어서 못쓰겠습니다. 능력 부족을 실감합니다. 흐흑..
그리고 저의 선호작을 늘려주세요! 자추도 환영해요~ 성실연재하시면 미숙한 홍보나마 해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알리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일주일 쿨타임이 될때마다 홍보스킬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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