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진지한 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아무래도 글이 계속 꼬이네요....

제 레벨에 코믹이랑 진지를 섞는 건 어려운 건지... 어째 계속 삼천포로......;

어쨌든 그러한 이유로... 코믹+진지한 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출판작이든 연재작이든 상관없이 코믹하면서도 진지하다는 조건만 채우는 글이면 됩니다.

없다면 그냥 하나의 조건만 채우는 것이라도 부탁드립니다^^;(되도록 코믹쪽으로 부탁드려요)

요즘 일이 많아 정신없는데다가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마저 걸려 머리가 묵직한 상태인데... 이런 멍한 기분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통쾌하고 즐거운 소설이라면 더욱 환영입니다.

덧1, 장르무관합니다.

덧2, 자추도 상관 없습니다.

고수님들의 추천 부탁드려요~♡

[독불이한중]

자추하나 대령이요~!
코믹하지는 않습니다. 다소 진중한 편이지요.
하지만 초반부(약35편)를 넘어서면서 부터 약간은 코믹한 캐릭이 출현하여 그나마 분위기를 희석시키고 있습니다.
정규연재-나투라의 눈물(판타지)입니다.
연참대전에도 참가중이니 포탈대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윤재현]

음, 자추하고 싶지만 코믹과는 안드로메다급으로 먼 글인 지라..(먼산)
동야초님의 발키리의 마법사 추천합니다.

[유생(流生)]

정규란 무협의 천마선 자추합니다.^^;

[에밀리앙]

제 소설 Dahlia를 위하여는 어떠신지요? ^^;;;

[나뤼]

바람의벗님의 회귀의장이요!!! 이거 정말 강추입니닷!!! ㅎㅎ

바람의벗님 출판작으로는 아해의장, 페르노크가 있구욤... 이것들은 살짝 무거운분위기가 돌기도 하는데.... 지금 연재중인 회귀의장은 딱 입맛에 맞으실듯!!!!

지금 꽤 진도가 나가긴 했지만.... 연재주기가 들쑥날쑥하다는 안타까움이 좀.... ㅠㅠ

[권오재]

자추해 봅니다.
정연란의 붉은달 입니다.
붉은달은 개그물이고 농구는 격투기라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있지만
일단 유쾌하게 쓰려고 생각 중입니다.

[삼천세계]

저도 자추 한번;

작연란의 '순회해주세요, 판사님!'

기본적인 컨셉은 '이 나라의 요괴들'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현실적인 요괴와 인간들의 갈등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뮤]

저도 자추요^^ 캐릭터들 낱낱은 코믹한 면이 있는데, 글 전체적인 분위기가 코믹하지는 않네요;; 진지 쪽에 가까워요~ 현대물+판타지물이고, 정규연재란에 있어요 :) 제목은 '이족치안부AST'구요, 연참대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완주 예정이에요^^

[구름마루]

드래곤 라자 추천합니다. 1인칭주인공시점으로 진지한 사건과 재미있는 주인공의 속마음을 볼수있습니다.

[아르꼬]

출판된 하수전설

[카나드리엘]

독불님, 피틀리스님, 소유생님, 에밀리앙님, 나뤼님, 바람의벗님님, Rozen님, 가우링님, 오렌지뮤님, 현영惡讀者님, 아르꼬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드래곤 라자 빼고는 다 못 본 거네요^^ 즐감하겠습니다

[[탈퇴계정]]

출판작중에 무애광검이 제일 부합하는듯 합니다.

[리모이나]

저랑 취향이 비슷 하신듯 하네요
임진광님의 책들을 추천 합니다
아마 꽤 만족 하실듯 하네요

[겨울바른]

코믹+진지라면 웃기다가 급정색 하는 건가 -_-;

[소설만쉐]

갠적으로 출판된 무애광검 추천

[공(工)]

코믹+진지라면 등장인물들은 엄청 진지한데 그 진지함 속에서 웃음이 나오는 것이겠죠

[가방]

자추 - 조아라 '여인천하'
여자들의 우정을 그린 소설

[櫻猫]

만상조님의 마법사의연구실(출판작) 세츠다님의 나는당신의기사입니다(연재작) 이면 코믹이랑 진지가 잘 어울린 작품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