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ukjang 님을 연참대전 탈락 처리합니다.

20일 날짜에 연재글을 올리셔서 생존하신 걸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집계 도중 확인해보니 글자 수가 4542자가 기록되어 있으나, 본문 하단을 보니 덧말이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참대전 규정에 보시면 어느 정도 적당한 덧말은 인정하나, 과하면 탈락 처리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적용하여 jjukjang 님을 탈락 처리함을 알립니다.

※절대 예전 올린 글을 복사한 게 아님을 밝힙...[퍽!]

[히미정]

[퍽!]

[태산™]

저.. 전설의 작가 히미정님..?

[김진환]

요번에는 이런 이유로 탈락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saintluc..]

수많은 작품 연재를 내렸다는 히미정님..

[포필]

-0- 정마님은 모든 연참대전참가작품을 다 확인하는건가..
아니면 운없게도 정마님이 즐겨보던 작품중에 하나라서
재수없게 걸린건가.. 뭐 잘 모르겟네요.

[독불이한중]

영어이름의 비애를 나누던 동반자시여...
제가 당신의 뒤를 이어 끝까지 살아 남겠습니다.

[[탈퇴계정]]

나와 같은 이유 같은 사정으로 4500자를 쓰셨네요. 동질감이 듭니다.
저도 이런 이유도 탈락해 가슴이 아팠지만 지금은 오히려 글을 안써도 되는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디스크에 어깨염증에 척추 염증이 있는상태로 너무 무리하게 일하면서 글을 써 오늘 병원갔더니 좀 쉬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암튼 영어님 힘내시고 휴식을 갖으라는 의미로 생각하세요.^^

[에밀리앙]

미정씨...

[月詠]

업... 히미정님이다.... 진짜로 있는 아이디였구나 ㅋㅋㅋㅋㅋㅋ

[안군84]

허... 진짜 [히미정] 이라는 아이디가 있었군요;;
놀래라;;

[살인코알라]

실수로 4천여자 못채워서 탈락하는건 안타까운데, 덧글로 글자수채우다가 걸려서 탈락하시는분들 보면 약간 씁쓸하네요.
이번연참대전에서 다른때보다 많이들 이런이유로 탈락하시는듯.
계속해서 같은이유로 탈락자가 생기는뎁, 공지는 필수~

[박무광]

왜 다들 히미정이라는 분 때문에 놀라는 지 저도 그 연유를 알 수 있을까요?

[[탈퇴계정]]

박무광님 작품이 사라질때 작가명을 히미정으로 잠시 임시로 달아둡니다.
즉
모든 작품 예를 들어
백곰님이 쓴 마후라 라는 소설 을 작가님이 삭제 요청을 하거나 옮겨 달라고 하면
선호작에 백곰 대신 히미정이라는 말이 들어갑니다.

[jjukjang]

오히려 홀가분하군요... 훈련 잘 뛰고 전역한 뒤에 여유를 가지고 다시 연참대전에 참가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魔師]

ㅋㅋ 작가 덧글이 더 웃기네 ㅋㅋㅋㅋ 오히려 홀가분하데....걸리면 홀가분한거구나....

[의미없죠]

魔師님/
그렇게 비꼬면 좋으신가요...

[백곰냥]

풍소인님// 저 '마후라' 라는 소설 쓴 적 없어요....[퍽!]

[魔師]

이게 비꼬는건가요?? 있는 사실을 그대로 적었을뿐인데 솔직히 편법써서 연참대전에서 생존해가면 양심에 안걸리나요?? 본문으로도 생존하시려는 작가님들 보기 안불편하신가요??

[魔師]

저같으면 부끄러워서 사과했을거 같네요..ㅋㅋㅋ 오히려 홀가분 하다니 제가 단어를 잘못 이해한건가요?? 홀가분하려는 기분을 느끼시려고 연참대전 참가하신겁니가?? 그냥 부담없이 연재 하시면 안되었을가요??

[과곰]

연참대전을 참가한다는거 부터가 부담감이 들어가겟죠. 그리고 작가님이 악용해서 채운거면 몰라도 실수로 아니면 악용이 아닌 오용으로 채운거일수도 잇지않습니까? 저같으면 저런댓글 단순간 작가님에게 사과글올렷겟네요. 그냥 좋게좋게 덧글을 달면 안되었을까요??

[魔師]

ㅋㅋㅋ 아 공지는 괜히 있나요?? 참가하기전에 안살펴 보나요?? 왜 논점을 흐리시나요?? 작가분도 그냥 넘어가는 판에 제가 왜 사과해야하죠?? 제가 뭘 잘못 했나요?? 그냥 이대로 끝내죠.

전 단지 연참대전에 참여하시는 이런 편법을 안쓰시는 작가님들이 안쓰러워서 한마디 했을뿐입니다.

[과곰]

작가, 작품에 대해 논란이 되는 글을 금지합니다.
소모적인 댓글 논쟁이나 과격한 글등,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글은 과감히 삭제합니다.

님도 공지를 안 읽엇나보군요^^... 소모적인 댓글 달기 싫어서 여기서 그만 달겟습니다.

[魔師]

ㅋㅋ 제 처음 덧글이 공지를 어겼다고 보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과팀님의 공이 크셨죠. 그리고 공지를 어겼다면 삭제가 되었겠죠. 과탐님의 공지를 안읽었어 봤냐는 어이없는 덧글에.. 식은땀을 흘리며 여기서 덧글을 더이상 안달겠습니다. 위에서 끝낼려고 했는데..저도 홀가분하네요..

[검은땅]

과거에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 마음이 무거웠는데 그게 발각되어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어서 홀가분한 거라고 이해하신 듯 한데 제가 보기엔 연참대전에서 살아남아 연참을 계속 해야하는 부담에서 홀가분해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켄시로우]

바로 보면 홀가분하다는 것이 주어가 생략이 되어있으니 무슨 뜻인지 제3자는 모를겁니다.

[Gony]

피카소의 게르니카 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평론가들은 게르니카의 검은 소는 민중을, 창에 꽂힌 말은 정부를 의미한다고 했죠.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제 기억력이 썩 좋은편이 아니라.. 비슷하긴 할겁니다.)

그리고 피카소는 그 평론가들에게 말 했습니다.

"그건 그냥 소와 말이다."

당사자가 아닌 이상 맘데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독불이한중]

gony님? 뽀뽀

[귀하신몸]

<ㅋㅋ 작가 덧글이 더 웃기네 ㅋㅋㅋㅋ 오히려 홀가분하데....걸리면 홀가분한거구나>

이게 안 비꼰 거구나...

[강검]

3자의 입장으로 비꼬는 걸로 보이지만
주관적으로 볼 때
"아 저렇게 하면 저렇군아"
이런 깨달음(?)과 같은 것 이겠죠??

[예화]

뭔가 덧글이 애매하군요()

[魔師]

아 같은 이유로 탈락하셔서 안쓰러우셨나보네요?? 차라리 쪽지를 보내시지 휴 풍소인님 덧말로 연참대전 생존하시면 마음이 참 떳떳하신가보네요....아 이제 탈락하셨군요...죄송하네요..자꾸 들먹여서...연참대전 생존작가님들 화이팅 입니다~ 언제나 정도의 길을 걷는게 당장의 편법의 길보다 힘들지 몰라도 결과는 언제나 정도의 길을 걷는분이 더 밝습니다.
아 저도 한입으로 두말을 하는군요..죄송합니다. 저는 혼자라서 어쩔수가 없네요...ㅜㅜ 새로운 연참대전 공지가 올라 왔듯이... 이제 덧글이나 비밀관련된 편법으로 생존하는 방법이 대세가 되는건가요?? 예전의 연참대전 탈락 작가님의 안타까운 글과 격려해주시던 문피아분들의 모습은 추억으로 변하는가 보네요..참 멋졌는데 ^^;;

[도레.]

말 한번 싸가지 없게 하네..

[[탈퇴계정]]

그저 웃지요.

[도깨비여우]

다른 사람들이 지적하는 사실은 작가의 양심도, 문피아 공지도, 문피아 분위기를 흐리고 말고도 아닌 그저 '언어 예절'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듯 하군요. 달을 가리키니 손가락을 논하는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