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기사-
일곱 가지 돌이 봉인된 성스러운 검아래 놓인
기사의 몸은 희망을 잇고 있다
끝없는 전장의 소용돌이 속
땅에 명예를 생명을 하늘에
한번의 물러섬이 없이 의지는 전해진다
몸은 언덕의 그림자를 쫒아가나
희망은 위대한 남자의 등을 잇고 있다
인과의 혼돈에 의해 이카스 대륙에 떨어진 시온. 그의 영원한 파트너, 그리고 동료들이 향하는 길에는 역경과 고난이 도사리고 있다. 무엇에 의해, 무엇을 위한 싸움이 될 것인가. 가시밭 길을 헤쳐 나가려는 그들의 행보가 시작 되려고 한다.
p.s : 간지성장물 입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