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고려국에서.....오토바이? (렌카님作)

고려국에서 오토바이소리가 울려퍼진다.

한복을 입은 자들이 그 낯선 소리를 두려워............할까?

- 저 이상한 말이요? 하방신위님의 것이잖아요. 이젠 익숙해요.

하방신위가 모두 이상한 '말'을 끌고 다니는 걸 알고 있기에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는 개경 주민들.

신위의 직을 맡은 유나. 그의 애마인 '오토바이.' 오토바위와 함께 고려국에 떨어진 유나. 낯선 상황에 겁에 질....리지 않는다!

- 요? 마? 어쨌든 얘네들이 밀성대의 적이란 거지?

- ……유나님,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닌데요?

어쨌든 개경의 평화를 위하여 요와 마를 물리친다!

초보 하방신위 유나의 성장물♡ (응?!)

...아니, 정확히는 개경에서 퍼지는 소문 진상 파해치기?

- 밀성대는 개경에 퍼지는 소문을 통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그래? 그게 어떤 소문인데?

함부로 소문을 흘리지 말 것.

그 소문 속에서 요마가 당신을 노리고 있을지도?

* 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 - 정규 연재

사족: 렌카님 6부에서 끝내지 말아주세요 ㅜ_ㅜ..

[흑염린]

ㅠ_ ㅠb 추천 한 방 더..
재미있습니다. 십이국기느낌도 약간 나구요. 케릭터 하나 하나 성격이 살아있는!! 그리고 섬세한 필력에 +_+..

[넹쵸]

저도좋아하는 소설이에요. 필력도 좋으신것 같고..
6부에서 끝내지 말아주세영 ㅜㅜ

[푸른봉황]

좋은 글이더라구요.
근데 1부 다 읽고 1주 쉬고 2부 다 읽고 2주 쉬고 외전 1개 읽고 다시 2주 쉬고 이런 식이라 정주행 완료가 언제될지 모르겟다는 =_=;;
아 물론 제가 글 읽는 속도가 그렇다는거고
작가님께서는 연재를 아주 성실히 하시더군요.

[바다를사랑]

드라마나 애니로 만들어도 히트할듯 합니다. 어디한군데 흠잡을 곳이 없더군요. 소중한 추천 감사합니다. 인간의 냄새가 나는 몇안되는 환상문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