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하나 찾고 있는데요.
무협 소설을 2권까진가 읽고 중국에 날라가버려서 1년 가량 책과 멀어진채로 살았더니 소설의 내용도 제대로 기억나지 않고, 책 제목도 주인공 이름도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어쨋든 이 소설의 시작은 옥문관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주인공은 더운 사막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털옷을 입고 있었다라고 묘사되어있었고, 또 옥문관에서 '호구'라고도 불렸습니다.
대충 이정도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약간 먼치킨의 삘이 나기도 했었던 것 같았는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시 읽어보고 싶은데,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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