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수 284. 이틀간 평균 조회수 150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O>-<
물론 다른 분들에게는 '이새끼 뭥미?" 같은 배부른 소리로도 들릴 수 있겠지만.(그럼 하지 마!) 최근들어서 연재하고 있는 제 글의 독자성장세는 계속 제자리 걸음 또는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습작에 실험작… 이라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팬픽이네 뭐네 한 6년 넘게 글 연습을 징검다리마냥 띄엄띄엄 해온 저로서는 최근의 답보상태에 대해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더군요.
특히 이번에 올린 화는 선작수도 크게 못 올리고 댓글도 평소의 절반정도-평소에는 5~6개. 이번에는 3개-정도만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전문분야가 아닌 중에 그 중에서도 킹 오브 왕짱(?)인 '남녀심리관계'편이어서 그러겠지… 라고 애써 변명해보려 하지만. 그래도 슬퍼요.OTL
게다가 그나마 '경쟁작이 적은' 'SF 로봇물'이라는 보호막 안에서 연재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슬픕니다. O>-<
고픈…아니 쓰린 속을 지하길 30센티짜리 샌드위치에 밀O 맥주로 달랬더니 한층 찌질해지네요. 그런데 이거 매운 샌드위치에 차가운 맥주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가 중요하지 않아!!!
덧 : 그래도 재밌는 경험이 하나 있었습니다. 로봇이 치고 밖는 모 게임을 하던 중에 제 소설의 캐릭터를 닉네임으로 쓰시는 분을 우연찮게 마주쳤거든요. 그분도 제가 많이 반가우셨는지 절 헤드샷으로 저격해 보내버리시더군요.(?!)
덧 2 : "옜다 관심." 구걸 아님.(구걸이잖아!)
"꺼져가는 찌질이에게 관심을 주세요~"
"타는 쓰레기다. 내다버리자."
"님아 제발 자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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