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와 포탈에 관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워프와 포탈 게이트를 볼때마다 느껴지는건..

저 태그를 누군가 악용하여 다른사이트(광고목적)로 이동이라거나..

아님 속칭 폭탄이죠 인터넷창이 무한으로 뜬다거나 파란화면이 나오게 하는.. 물론 걱정은 걱정뿐이겠지만.. 그런걸 만들어서 게시판에 올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심심찮게 들더군요..

그래서 전 오히려 포탈이나 워프 이런게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검색란에 작가이름 작품이름을 써넣으면서 비슷한 다른작품을

찾을수도 있고 작품이름과 작가이름에 대해 한번더 생각할수 있으니

말이죠 다른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군요..

[오빠나야나]

워낙 관리가 잘되고 있는 문피아에서는
광고글은....기우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다만... 작가이름에 대한 생각은 좋은것 같습니다.

[네임즈]

저도 끝부분에 대한 의견에는 아! 좋구나! 라고 느꼈지만....

....역시 워프의 편리함을 버릴 수는 없네요 ㅠㅠ
옛날엔 몰랐지만 지금은 직접 찾아서 가기 귀찮다고 생각이 들 정도?!

[김진환]

피해의식이 쩌시는 군요...

[Upez]

김진환님/ 말 참 예쁘게 하시네요

[zxcvzxcv]

워프있어도 볼사람만 보죠.. 전 추천글 봐도 안끌리면 안갑니다.

[모적]

초록빛잉크님 말씀대로 볼사람만 보죠.

아무리 추천글을 써도 저처럼 흥미도 못느낄 정도로 글재주고 없다면 다들 추천글만 읽고 가십니다.

포탈은 읽으신 분중에 흥미를 느끼신 몇몇 분들을 위한 글쓴이의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가끔 낚시꾼의 입질에 걸려 검색을 할 때도 있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