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공존세계 홍보합니다. 이게 얼마만인지;;;;

거의 일주일만에 올리네요 소설을...

이렇게도 써보고 저렇게도 써보다가 아~ 이건 아니야.

결국 하루에 몇줄도 못 쓰고 고민고민 하다가

최신편을 올렸습니다.

작품에는 애착이 많은데 어떻게 써야 더 재밌게 쓸까 고민되고

애들도 제 생각처럼 쉽게 움직이지 않고^^;

아직 많이 모자란 글이지만 그래도 봐주시는 몇 몇 분들 덕분에..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서 올려보고 있습니다.

시간 많으신분들 놀러오셔서

바라는 점이나 부족한 점 꼬집어주셔도 좋고요...^^

홍보 할 때마다 제 소설이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을 찾기위해

무진 애를 쓰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줄거리-

신은 더 이상 인간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

인간의 죄는 오직 단 한가지-

……그것은 바로 태어났다는 것.

죄를 뉘우치지 않는 인간들을 벌하기 위해

그들이 움직였다.

이제 곧, 종말의 시간이 오리니.

당신의 발 닿는 곳 푹신한 금잔디가 깔려있으니 걱정말고 포탈열고 들어오소서. 누르시면 바로 이동해요!

모쪼록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____^

모두 행복하세요~

[놀부님]

제목을.........

[문페이스]

엡;? 제가 무슨 실수라도 한 건가요;?

[두칸]

제목이 공존세계인가봐요?

[문페이스]

네^^; 공존세계 맞습니다.. 제가 게시판 설정이나 제목을 안 맞게 적은건가요;

[문페이스]

아... 네임 오브 어쩌구.. 하는 것도 공존세계 뒤에 이름이긴 한게 너무 길어서 제목만 공존세계로 하고 게시물에는 영어이름을 썼습니다^^;;

[동방존자]

인디아 님의 '암살의 천사'와 더불어 제 唯二한 현대물 선작입니다..
한담란에 한참 필력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필력 만큼은 인정해 줘야 하는 수작입니다..
굳이 평가한다면, '별 이상한 얘기를 무지 이쁘게, 그리고 궁금해서 환장하게 써놓은 글'이랄까요.. ^^
딱 하나, 아직 연재량이 많지 않은데도 연재주기가 조금 불안정한 것만 빼면.. 진심으로 일독을 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