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넘의 책들이 말입니다..

책은 가끔사서보는 알뜰한?? 20대 초중반 청년입니다..

가끔 재미있는책들이 나오면 사서보곤하는데...

요즘은.. 작년부터.. 책을 지를만한 용기가 없어지고 맙니다 흑..

물론 몇달전 나온 신간 문피아에서 읽어보고 나오자말자 질럿습니다 -_-;; 음.. 그런데 이게뭔가요!! 1권 2권.. 3권(?)... 4권...

갈수록 길을찾아가지 못하는주인공 ㅠ_ㅠ..

5권나온건 책방가서 먼저보고 지르지도 못했습니다 ㅡ_ㅡ;;

.. 시간이 지날수록 주인공의 총명한 모습은없고 -_-;; 경험이 쌓일수록 지능은 퇴화되어 가버리고 마는건가요 !!

이제는 완결까지 나온 책들을 사서 봐야할까보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한담써봤네요 흣...

[하늘까시]

용두사미 죠.
용두사미는 그래도 낳은듯 그래도 결말은 있으니까요
용두~~ 오리무중은 정말 당황스럽죠.

[카이첼]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까만도마뱀]

카이첼님 맨허염;; 클라우스학원 재미있긴 하지만.ㅎㅎㅎㅎ

[은여울]

요즈음 출간되는 책들의 상당수가 뒤로갈수록 읽기 힘들어지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몇몇 책들은 서너시간을 투자해 읽을정도로 몰입되더군요.
아마도 주로 구입하시는 책들과 다루는 부문이 달라서 접해보지 못하신듯 합니다. ^ ^

[파르바티A]

연재하시는 분들께 용기를 드리기 위해선, 꾸준히 사서 모아야 겠지만... 그런일들을 겪다보면, 어느새 다 읽고나서 완결작을 사게 되더라구요.ㅠ

[립립]

그런데 이건 한담이 아닙니다. 정담으로 가셔야 할 내용이네요;

[류우우]

음.. 정담으로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