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 프리소울(Free Soul)을 연재하고 있는 소심한 초보 글쟁이 입니다. 일주일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한동안 머릿속에 있는 나름의 구상들을 써내려갔네요. 아직 조회수에 비해 선작수는 많이 모자르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하루하루 늘어가는 독자분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홍보좀 해보려구요 ^^ 식상한 소재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열심히 써가고 있으니 한번씩 들러 주셨으면 합니다~^^.
“뭐 L 니가 그렇게 생각 한다면 그러자고. 어쨌든 이제까지 수고 했어.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다시 기억이 돌아온다면 얼굴이나 한번 보자구.”
그 말을 마지막으로 희미한 미소를 짓는 Z의 얼굴을 보며 정신을 잃었다.
매직월드라는 제한 가상현실게임에서 매직마스터의 칭호를 받았던 마나로드. 하지만 새롭게 시작한 가상현실 게임 프리소울(Free Soul)에서도 매직마스터를 꿈꾸며 마법사로 시작 하지만 처음 부터 쉽지가 않다.
그러다 만난 소울매이트 퀸.
"이제부터는 주인님이랑 같이 할게요."
"누군데 넌?"
"앞으로 주인님의 영원한 동반자가 될 소울매이트 퀸이에요."
"그러지 말고 너 내딸 해라! 주인님 말고 아빠라고 불러!"
"네, 아빠"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의 얼굴에 정말 귀여운 미소가 떠올랐고, 너무 귀여운 얼굴에 나도 모르게 아이를 껴안아 버렸다.
그렇게 나는 내 게임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 나의 소울메이트 퀸을 만났다.
흠냐...홍보문구는 항상 똑같이 올리는거 같네요...하하 ;;; 조금더 연구를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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