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전 10월 중간 경과 -1

안녕하세요. 세력전 게임 마스터, 데스레이지 입니다. ㅋ

지금은 오크와 드워프 시트를 짜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아직 완성된 게 아니라서 서식이나 뭐... 이런 것들이 개뿔도 없습니다.

그림 용량이 1메가가 한계라서 움짤을 넣으렸는데 안되네요;

여튼 뭐...

중간 경과입니다.

차남 콜린은 성공적으로 황도를 제압했으나, 공작은 사로잡지 못했습니다.

공작은 성을 버리고 도망쳤고, 콜린은 황제를 살해한 뒤 공작에게 덮어씌웁니다.

이에 평소 공작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던 영주와, 콜린을 믿지 못한 영주들이 서로 들고 일어났습니다.

공작은 근처 영지로 몸을 의탁하고 내전을 치루는 중입니다.

(중간 경과는 게임 마스터의 마음대로 진행됩니다)

오크는 드워프의 서쪽 광산을 치기 위해 모이고 있습니다.

드워프는 오크를 굉장히 싫어하지만, 떨어지는 기술력 때문에 상당히 얕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모여봤자 오크는 오크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크의 군세는 부족사회였던 오크가 대통합을 이룬 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불어나 있습니다.

대략적인 종족 특색은...

오크는 전투가 지속될 수록 강해집니다.

드워프는 시작부터 전투력이 높지만, 점점 약해집니다.

여러분이 주신 아이디어를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구현하려면,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만,

세력 구성은 ‘신청자’ 위주로 구성되며, 그 외의 구성은 ‘랜덤’에 맞깁니다.

이전 세력전에서의 ‘마왕’과 같은 역할을 하는 플레이어는 없습니다.

대신 참가자 여러분은 총 3개의 NPC 부대를 패배시켜야 합니다.

이건 추후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이제 20일 정도 남았군요.

저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ㅎㅎ

[[탈퇴계정]]

정말 열정적인 분!! 기대가 되는군요! +ㅁ+

[듀얼won]

저도 열심히 준비를.. ㅎㅎ

[야광흑나비]

저도...쿨럭.... 11월에 또 할 수 있도록 준비 해 보렵니다.

[[탈퇴계정]]

제 3의 세력 NPC 가 나타나는가보네요... 연참대전이라는 곳에 한 번 참가를 해봐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