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주에 한번 홍보 가능이라는 글을 보고 기쁘긴 했으나 아무래도 이번 홍보가 마지막이 될 것같습니다.
과거 이곳에서 자추를 하는 바람에 추방 되었던 경험이 있는지라 (글과 당시의 아이디는 숨기겠습니다) 자추, 즉 홍보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때의 철없는 행동에 자신에게 실망하여 글을 쓰지 않으려도 했지만 이 장르소설이라는 것이 벗어날 수 없는 올가미 같은것이라 느껴저 다시 한번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하, 서론이 길었습니다. 홍보를 조금 하겠습니다.
제목은 담연(潭淵)으로 깊은 연못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장르는 무협로맨스쯤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한 로맨스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사랑을 하되 수위는 강하지 않을 것이고 로맨스의 뼈대에 여러가지 복합적인 스토리의 살을 붙혀 이야기를 재미있고 흡입력있게 꾸려나갈 생각입니다.
로맨스는 참 다루기 힘든 장르라 느껴집니다. 비교적 감정이라는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이 허접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습니다.
아직 카테고리가 없는 관계로
자유연재(무협) 에서 담연(潭淵)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하겠으니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추신 : 두서도 없이 마구 쓴 윗글을 읽어주신데 감사하며 한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홍보글을 보시고 제 글을 읽게 되신다면 선작은 못하셔도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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