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읽을만한 흡입력있는 글이 없습니다

아 그 동안 많은 소설을 읽고 빌려보고 사 읽고 그랬더니 소설을 보는 눈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그냥 그런 필력의 소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ㅡㅜ

잘 안알려져 있지만 두샤님의 빛을가져오는자 천애님의 느리게흐르는강 카이첼님의 잃어버린이름 김백호님의 신들의황혼 같이 필력과 흡입력이 뛰어나신 분들의 소설 좀 추천바랍니다

[널향해뛴다]

최강바보님의 아레나파일럿S 강력추천합니다 메카닉물을 좋아하신다면 금상첨화!!

[임진진]

윤현승 작가님의 하얀늑대들 추천해드립니다.

[청풍야옹]

임준욱님의 무적자 추천합니다...
어느센가 주인공의 심경에 동화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아스트리스]

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 추천합니다.
연재작'ㅅ'

[철천야차]

보르자 님의 '전국제패의 꿈' 추천합니다.

몇번인가 고비가 있지만, 참고 읽어 가다보면 등장인물들과 작가의 '지옥에서 살아남는 열정'에 몰입하게 될 거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광인입니다]

음... 출판작 강철의열제[17권 출판후 잠시 오랫동안 잠수하심]과
호위무사 추천...
소드엠페러 재탕도 환영

[장곰]

마왕의딸.. 키잡..

[준한.]

송현우 작가님의 종횡무진 재밌었는데요ㅎ
같은 작가님의 카디날 랩소디는 환상적이지요!

[룰루랄라]

윈터울프, 신권혈창, 카니안, 머큐리 추천

[DarkANGE..]

헤루메쑤님의 헤르메스begins,
천재누피님의 용사와딸을 추천해드리지요
두작품모두 연재작이며, 두작품의 매력이 판이하게다른점이
특이점이라고할수있습니다.
약간의 미리내름을 해드리자면 헤르메스begins는 현대물입니다만,
첫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필력이 굉장한 헤루메쑤작가님의 처녀작(?)
입니다.
용사와딸은 한용사와 그의 양녀에대한 소소한 이야기입니다만,
그 에피소드들속에서 한편의 가족드라마를 본듯 캐릭터자체의 매력이
굉장합니다.

[소천]

감사합니다~ ^^ 몇개 건져가내요 신권혈창 분량이 ㅎㄷㄷ 이군요 ㅋ 저번에 한번 보다가 탈락했는데 이번엔 한번 끝까지 가봐야 겠군요

[칠성여우]

장담님의 "암천제"를..
한줌의소금님의 "씰 나이트"를..
조처살님의"비영문"을...
저스연님의"람의 계승자"를 <--- 엄청난 글양..
추천해드립니다 ^^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되네요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