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품을 추천하겠습니다. 먼저 처음 작품은 한줌의 소금 님의 씰 나이트. 볼만합니다. 이제 곧 출판.... 특히 아가미의 정령왕 ㅋㅋ...
기로라는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입니다.
두번째는 전에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전설의 드래곤이죠. 전설의 드래곤이라는 제목만 보고 기피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드래곤 라자의 후치가 드래곤이나 드래곤 라자가 아니듯이 전혀 상관없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그저 1서클의 마법이나 쓸까말까 한 약골입니다. (대신에 주변에 대마법사 한명이 있습니다. 저도 많이는 못읽어서 대마법사의 활약은 못 읽었음.)
전설의 드래곤은 말 그대로 전설의 드래곤을 찾아가는 거라더군요. 전설의 용인지 드래곤인지 하는 존재를 찾으러 가는 건데 필체와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요. 용과 드래곤을 다른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알아낸 사실임) 용은 동양의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이고, 드래곤은 흔히 날개가 달리고 4발이 있는 거라고 보는 거죠. 흥미 있으신 분은 보세요.
포탈(마검사임. 5서클 연마중.)
씰 나이트는 죄송하게도 주소를 구하는 방법을 까먹어서... 직접 가서 봐도 후회 안하십니다. 정연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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