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판타지물 쉐도우 벤데타.
정규연재란에서 연재중입니다.
추천글을 보고 읽게 되었는데 일단 다크하면서도 너무 가라앉지는 않는 분위기가 좋고, 작품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해주는 챕터제목도 인상적입니다. 첫 챕터 배신이라는 이름의 잔혹은 평범한 느낌이었지만 두번째 너의 시체를 딛고 일어서겠다에 이어 세번째 나는 희생당할 수 없다도 작품의 성격을 그대로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모했던 여자가 형과의 결혼식에서 배신하면서 주인공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라 앞으로 얼마나 독기가 뿜어져나올지 기대되는군요.
연재분량도 20화를 넘었고 연재도 성실합니다.
링크=> 정규연재란 : bersert [쉐도우 벤데타]
p.s 음 댓글도 잘 안했는데, 한번 추천 올리기 시작하니 계속
올리게 되네요.. 이래서들 추천들 올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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