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가입하고 처음 쓰는 글이네요.
작품 하나 추천해요.
설경구님의 공동전인
무협을 본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설정이 참신하고 캐릭터도 재밌어요. 무협에서 괴팍한 사부에게 맞아가면서 무공 배우는 경우는 흔하지만 이 글은 느낌이 다른 작품관 많이 다르네요. 배우는 과정도 배운 후에 무공을 발휘하는 것도 다른 작품과는 다른 독특함과 코믹스러움이 있어요.
도둑질 한번 하려다 잘못해서 마교의 장로들이 대거 잡혀있는 혈마옥에 떨어지게 된 사무진. 성질도 있고 고집도 있어보이는 그였지만 매 앞에서 장사없다는 그 말대로 미운정 고운정 들어가면서 마교 장로들의 무공을 터득하고 혈마옥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원을 하나씩 받아서 강호에 나온 사무진이 마교재건을 위해 움직이는데... 혈마옥 안에서의 수련과정은 물론이고 나온 이후의 행보도 범상치는 않습니다. 마교의 자금을 관리하던 상단이 그 돈을 홀라당 날려먹은 상황이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 작가님의 다음 연재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찬성: 
반대: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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