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페나린
작성
09.02.24 11:38
조회
1,065

얼마전에 문피아의 몇몇 1개월 이상 아무 말 없이 연재 안되는 작가님들 제발 근황이라도 좀 올려달라고 징징되는 글을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디다 썻는지도 모르겠고 카테고리니 규칙이니 문피아에 글 쓸일이 없어서 읽지도 않은채로 적었더니 역시나 말도 없이 그냥 픽~ 삭제된거 같네요.(찾아봤는데 보이지가 않아요..)

그 글을 적고난 뒤에 한동안 문피아를 접속을 안했었는데..  

나름 적은 글이 쪽지도 없이 삭제되는 문피아 게시판 시스템 상당히 불쾌하네요. 글 삭제시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쪽지가 가는 시스템 구현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지언대.. 혹시 문피아는 자기가 쓴 글을 자신이 볼 수 있나요? 지금 정보수정 게시판 조차 안들어 가지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그때 그 글에 리플로 작가분들 근황이라도 혹시 올라왔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글이 안나와서요..

매직 앤 드래곤 그리고 초인의 길.. ㅠ,ㅠ 요삼님의 에뜨랑제 감사히 보고 있는데 제가 공지를 놓친게 있었던지 아무래도 에뜨랑제가 끝나면 다시 초인의 길이 연제 될듯 싶고, 회귀의 장은 글 올린 다음에 1편 본듯하고 매직 앤 드래곤 작가님은 다른 글 적으시나요?

매일 매일 접속해서 배너찍고 선호작만 보고 가는지라 도통 그 외의 일은 잘 모르겠네요. 선호작은 40여개가 넘고 누적 선호작 100개 리스트는 다 읽어봤고.. 근대 선호작에 불은 안들어올 뿐이고..

쭉쭉 나오는 신간은 전부 중고딩 용이니 밤새며 20권 30권 읽던 그때가 다시 올란가요..


Comment ' 2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2.24 12:24
    No. 1

    ....저로써는 그다지 불쾌하진않던데 말이지요.
    애초에 공지만 제대로 지키면 되는거니깐요.
    제 기억으론 공지에 무통보삭제라고 했던것같은데 아니였던가 으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09.02.24 12:30
    No. 2

    한달전 글이면... 찾기 어렵지 않나요?
    꼭 삭제된게 아니라도 검색하는데 계속 검색을 계~속 눌러야 나오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2.24 12:45
    No. 3

    규칙대로 한 것 뿐일테고 다시 한번 공지 보시고 오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09.02.24 12:48
    No. 4

    공지나 규칙은 괜히 있는게 아니죠. 삭제를 피할려면 자신이 놀곳이 어떤 규칙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정도는 읽어보는게 기본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9.02.24 13:04
    No. 5

    대, 대답이 너무 까칠해... 또 상처받고 안옵니다;
    이분이 공지 안읽으신 잘못은 있는데 너무 까칠하게 대하시는듯..

    문피아는 고무림시절보다 사이트가 커져서,
    소수의 운영자로는 모두에게 완벽하게 만족하는 운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공지에 엄연히 삭제되는 글에 대해 나와있기 때문에..

    물론 님 말대로 이러이러해서 삭제되었습니다 하고 남겨드리면 좋겠지만,
    그거까지 하기엔 운영자들이 너무 바쁜것같네요. 할일도 너무 많고...
    다음부터는 공지사항 찬찬히 읽어보시고 게시판 성격에 맞는데다 글을 올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올리신 질문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는 이야기라;;
    아래 착하신 님이 답변해 주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2.24 13:13
    No. 6

    문피아 시스템에 불쾌감을 느끼시기 전에 제대로 공지 숙지를 하심이 좋겠습니다.
    누차 이런 일에 운영진에서 매번 공지마다 '무통보 삭제'에 대해 얘기를 해오셨습니다.
    이미 이런 일에 대해선 사전에 약속이 되어 있다는 거죠.
    그리고 다소 답변이 까칠하게 들리신다면 죄송합니다만, 기실 공지를 읽지 않고서 발생한 불이익에 대해 항의한다면, 기존에 공지를 준수하고 있던 사람의 입장에선 의아할 따름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09.02.24 13:17
    No. 7

    별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신작이 안뜨는 이유는 출간으로 연재를 중단한 작품들이 선작리스트에 많이 있기 때문이겠죠.
    작가님들의 근황은 아마도 답변을 해드릴만큼 근황을 아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일테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흑신관
    작성일
    09.02.24 13:59
    No. 8

    애초에 문피아라는 곳 자체가...
    20회 내외의 작가들 떡밥물고 헥헥 대다가
    책 나오면 얼른 사서 보게 하는... 그런 곳 아닌가요.

    그정도 불쾌감 표시가 왜 잘못된 걸까요... 작가들 밥먹여주는건 독자아닌가요 -_-*

    그리고 애초에 공지에 나와있던 없건
    게시글 무통보 삭제는 운영진으로써의 기본,
    즉 사용자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상호 예절이 없다는걸 시사하죠.

    그.저 행정편의적인 처사라고나 할까.

    어쨌든 독자는 작가들 밥줄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2.24 14:22
    No. 9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운영자도 아니라면 융통성을 발휘해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 것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록 같은 의사라고 하더라도 좀 더 완곡한 표현을 한다면 최소한 받아 들이는 사람이 감정 상할일은 없겠죠. 다 같은 문피아 회원인데 좀 더 친절해 졌으면 합니다. 어떨때는 규칙을 좀 안다고 해서 상대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02.24 14:36
    No. 10

    글쎄요... 하나하나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공지라는건 지키라고 있는거죠 평소에 문피아들어오면서 1분만 투자해도 알 수 있고 게시판 분위기만 봐도 알 수 있는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2.24 15:05
    No. 11

    암흑신관 님..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9.02.24 15:09
    No. 12

    암흑신관님// 전에도 그런 어투때문에 다른 분들과 한바탕 한것으로 아는데..

    잠잠해졌다 싶으니 또 나오시는건가요?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게 옳다고 믿고, 그게 싫으신데
    왜 문피아에 있는 겁니까?

    또 배틀모드 될 분위기네 이거.. 한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eaurouge
    작성일
    09.02.24 18:21
    No. 13

    뭐 문피아의 입장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글쓰신 페나린님이나 암흑신관님 이야기가 조금 더 공감이 됩니다. 암흑신관님 말씀은 조금 과격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Milkymoon님이 말씀하신, 싫으면 그냥 딴데 가라는 말이 문피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너무나 뚜렷하게 드러내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2.24 18:31
    No. 14

    암흑신관님 말투가 좋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는데요.... 왜 전 저 분이 말씀하시면 통쾌하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2.24 18:31
    No. 15

    그리고 이 말 대공감합니다 '규칙 좀 안다고 해서 상대를 경시하는' 분위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9.02.24 19:14
    No. 16

    검은구두님// 제가 딴데 가라고 말한건 저분이 저런식으로 막말하신게 지금이 첫번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까칠하게 썼다, 라고 말한 게 다른 분들에게도 해당되지만
    암흑신관님께서 쓰신 말은 까칠 그 이상의 것이거든요.

    에효... 그만 하겠습니다. 배틀모드 일으키긴 싫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2.24 19:33
    No. 17

    암흑신관님 말씀이 좀 까칠하긴 하지만 공감가는건 사실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2.25 00:17
    No. 18

    공감가긴 하지만 최소한의 규칙도 안 지키면 이곳이 제대로 돌아갈순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2.25 00:23
    No. 19

    성의 문제라는건 알겠는데 그걸 지적할 때 말투에 친절함 옵션으로 넣는 성의는 없는건가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2.25 00:30
    No. 20

    개인적으로 분쟁이 일어난 글은 작성자의 양해를 구하고 지웠으면 한다.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9.02.25 01:54
    No. 21

    대체 왜 계속 이런 분쟁 리플이 달리는지 모르겠군요...
    이러면 읽는 제가 분쟁에 휘말리고 싶어지잖아요...

    전 그냥 한마디만 하겠는데요...
    작가는 생산자이고, 독자는 소비자입니다.
    생산자가 생산을 중단하면 소비자는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소비자가 소비를 하지 않으면 생산자도 손가락 빨아야하죠.
    어느쪽이 칼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황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란 매번 그렇죠.

    그런데 암흑신관님의 말씀은 너무 자기 자신을 우위에 놓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마치... 생산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하시는 것 같군요... 자기가 소비자의 최고봉에 있는 것처럼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페나린
    작성일
    09.02.25 10:30
    No. 22

    하앍.. 전 왜 글만 쓰면 한번 씩 글 쓰던게 날라가죠?
    또 길게 적을 수는 없고 간단하게 적을께요.

    논란의 소지가 있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른 독자 분들께도 거듭 미안합니다.
    저도 몇만명 넘는 게임 팬사이트 운영자 중 한명으로서 공지글 아무리 올리고 읽으라고 해도 하루에 몇번씩 그 문제로 일이 생기고 그에 따른 운영진의 입장은 최대한 신속 정확 감정없이. 라는걸 알고 있기에 더 미안하네요.

    저야 예전부터 소설만 보고 문피아에 글 적는 것은 3번도 채 안되었지만 규칙에 관한 문제는 분명 많았으리라 보이네요. 이런 규칙들에 대하여 불쾌감은 단 한푼도 없습니다. 제가 불쾌하다는 것은 "글이 삭제되었는데 글쓴이에게 쪽지 한장 보내는 시스템이 없다"입니다. 게시판 글 삭제시 글쓴이에게 쪽지 자동 전달하게 하는게 결코 어려운 문제는 아니거든요.

    규칙을 모르고 적어서 삭제된게 제 잘못이다. 할말 없습니다.
    취우(驟雨)// 이익도 없고 불이익도 없고 항의도 없습니다. 한담이기에 제 기분을 표현했을 뿐이에요.
    蜀山//하루 5번씩 선호작 체크로 출판은 바로바로 알고 있습니다. 근황아는 분도 없고 작가님도 잠수타고.. 그저 슬플 따름이네요.
    Milkymoon// 암흑신관님의 말이 틀리다고도 옮다고도 할 수 없지만 애초에 싫으면 가라. 이런 식은 논리고 뭐고 감정싸움의 시초가 되지 않을까요?
    슬로피//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억(記憶)// 바로 그런 인식때문에 지금의 말없이 한달 두달 세달 연중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작가가 없으면 소비자도 없고 소비자가 없으면 작가도 없다고요? 작가가 존재 하든 존재 하지 않던간에 소비자는 항시 어느때건 어느 형태로도 존재합니다. 그 소비자에게 소비를 하게 만드는 것이 생산자들의 힘이고 소비자가 있기에 생산자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죠. 이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는 틀린 문재죠.
    다만 전부다 집어치우고 딱 한가지만 보죠.
    무엇이 주가 되었던 자신의 글을 봐주는 독자가 존재 합니다. 누군가 그랬죠? 공지 읽는대 1분이면 된다고? 사실 한담의 공지는 1분 내에 이해하고 외우기는 100% 불가합니다. 5분 쯤으로 보죠. 컴퓨터를 킬때 문피아를 키고 자신의 글에 들어가서 사정상 한 두달 늦을 거 같다. 라는 글 적는데 얼마나 걸릴꺼 같나요? 어때요? 제 기분이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
    "작가"라면 문피아에 연재를 시작하고 봐주는 "독자"가 있을때 비록 최우선은 아니더라도 우선적으로 "독자"를 챙겨야 하는 것. 아닐까요?

    "작가"가 한명도 없더라도 "독자"는 어디에든 존재한다.
    그러기에 "작가" 또한 어디에도 존재하겠지요.

    저는 9시~오후 5시까지는 계속 문피아를 들락거리니 보다가 밑으로 작가님 근황도 안 알려 주실거면서 논쟁하시면 글 삭제할 꺼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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