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게임 이야기, 발키리아(Valkyrja)

링크 : 발키리아(Valkyrja)

게임소설 '발키리아(Valkyrja)'를 연재하는 '살다보면'입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예전에 써놓은 분량이 있었기에 정규연재란을 받아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발키리아. 홍보합니다.

---------------------------------------------------

히든클래스는 먼치킨인가? 그런 줄 알았다. 전직하기 전까지만 해도.

하지만, 제작사에서 밸런스 조절에 너무 심혈을 기울인 것인지 우여곡절 끝에 얻은 나의 클래스는 가히 환상적인(?)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으니...

비닐봉지 수준의 체력에 스킬을 쓰면 약해지는 공천절후한 옵션! 사상 최악의 히든잡캐가 떴다!

"아까 전에 날 보고 잡캐라고 했지? 난 그 말이 좋아. 사실이니깐.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나를 잡캐라고 놀리는 것만은 참을 수 없어!"

최악의 히든클래스에 절규하는 아낙네와 양아치 동생, 그리고 괴력이 미소년이 함께하는 그들만의 게임 이야기.

---------------------------------------------------

솔직히 별 내용은 없습니다. 주인공이 게임을 합니다. 즐겁게요.

아직 처녀작이니만큼 어둡고 복잡한 이야기는 최대한 배제하고 있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그리고 가볍게 읽을만한 게임 판타지를 목표거든요.

게임판타지를 쓰게 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밝은 분위기의 가벼운 글에 게임만 한 소재가 없겠죠. 저는 어디까지나 '게임은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시간 날 때 오셔서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다른 사이트에 올리던 글이라서 분량만큼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링크 : 발키리아(Valkyrja)

[손발퇴갤]

이거 제목이 겹치지 말입니다. 제목 바꾸셔야겠지 말입니다.

[겨울바른]

"아까 전에 날 보고 잡캐라고 했지? 난 그 말이 좋아. 사실이니깐.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나를 잡캐라고 놀리는 것만은 참을 수 없어!"

여기서 김화백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ps.나를 동정남이라 부르는 건 좋아. 하지만 날 동정남이라 부르는 것만은 참을 수 없어!

[장정]

음, 겨울바른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김개똥이란 아이를 개똥아-하고 부르는건 당연한거지만, 그 아이의 이름을 악의적으로 조롱하거나 놀림의 대상으로 삼는건 용납이 안된다는 발언같은데요.
날 잡캐라고 부르는건 인정하지만, 놀리는건 용서못해- 정도가 아닐런지요?

[데르미크]

이거 제목이 겹치지말입니다 ....살짝 바꾸시는편이...

[.sdsfa]

죄송하지만 역시 제목을 바꾸는 것이.

[살다보면..]

음... 그렇군요 일단 제목은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저 부분은 김화백을 패러디 한 것이 맞아요 ㅇㅅㅇㅋ

[슬라빅]

전 상관없는데...(작연란 발키리아 작가입니다)

[무료..]

들어가자마자 어떤 과학의 개조목록에 움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