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너'는 한줌의소금 이란 작가님이 정연란에 올리시는 작품의 제목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마스터'란 말과 동일한 의미로 쓰이고 있죠.
한 분야에 절정에 이르러 '인장'을 사용하는 사람을 뜻하기도 하죠.
그럼 여기서 '인장'이 무엇이냐.
'인장'은 시서너가 사용하는 특화된 기술을 말하는 것이지요.
[시서너]를 읽다보면 흔히 판타지에서보던
9클래스 마법의 헬파이어,
그랜드소드마스터가 날리는 소드오러,
드래곤의 브레스,
엘프의 섹시한 모습,
드워프의 강력하고 아름다운 무기와 보석..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분량에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절대 신인이라고 믿을 수 없는 필력으로 초반에는 작은 소녀와의 관계에서는 작은 감동을 주기도 하고, 같은 '시서너'와의 전투에서는 박진감과 긴장감을 주고, 옛 기억을 더듬어 보여줄때는 아슬아슬함과 성취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이런 글의 조회수가 낮은 것이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지요.
아마 제목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서너'
처음 저도 제목만 보고 '저게 뭐야?'하고 그냥 넘어갔었더랬지요.
하지만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3시간 정도를 글 읽는데 소비를 했네요.(회사에서 짤릴지도 모릅니다.ㅠ.ㅠ)
어제도 추천글 아닌 추천글을 썼는데, 어제랑 똑같이 쓰면 식상할까봐 오늘은 그냥 평범하게 추천합니다.
한 번 검색창에 '시서너'라는 것을 써서 클릭 한 번 하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으십니다.
만약 보시고 후회하신다면 그 이유를 저에게 쪽지를 남겨주시거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소정의 보상을 해드립니다.
(그렇다고 재밌으면서 재미없다고 하실 분은 안 계시죠? ㅜ.ㅜ)
어떤 보상이냐고요?
한줌의소금 님에게 닥달하여 수정하라고 시키던가, 그 분들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작품을 그런 방향으로 쓰게 하겠습니다.
'너가 무슨 권한으로?' 하시는 분에게 정중히 말씀 드립니다.
아무 권한 없습니다. 그냥 말씀만 드린다는....쿨럭.
혹시 압니까? 소금도 그 댓글을 보시고 책으로 나오면 그 분들에 책이라도 보낼지...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한 번 검색해서 보세요.
그 흔한 판타지가 지겹다고 느끼시는 분들 약간은 새로움을 느낄 수 있으실껍니다.
'시서너' 화이팅!!!
p.s 마지막 글 댓글을 보니 출간을 하실 것 같은데, 그전에 보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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